크로스 미디어 렙에 대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인식에 대한 비교 연구 (An Investigation of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Cross Media Reps between Advertisers and Advertising Agenci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경영학회지 / 20권 / 5호 / 2357 ~ 2382페이지
· 저자명 : 오세성, 장대련, 김나연, 김종배

초록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매체들을 등장시켰고 이에 따라 소비자의 매체 행동도 변화하였다. 표적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련의 변화에 걸맞는 매체 판매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매체 판매방식과 관련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크로스 미디어 렙은 다양한 광고매체들을 연계하여 이들의 교차판매를 담당한다. 본 연구는 아직 우리나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지 않은 크로스 미디어 렙의 성공적인 도입과 정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매체의 주요 구매결정 집단인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크로스 미디어 렙과 관련된 제반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영어초록

Advances made in information technology have brought about not only new media of communication but also changes in consumer media behavior. To increase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the reach to target consumers the selling methods for the media must change to match the change in consumer media consumption. In that perspective, the much noted “cross media reps” have the responsibility for linking diverse advertising media for the purpose of cross selling. This study aims to look at preliminary data concerning the introduction and maintenance of successful cross media reps in where this selling concept and practice are relatively new. A key focus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overall perceptions of cross media reps between two main media constituencies: advertisers and advertising agenci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