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들의 플립드 러닝에 대한 경험과 인식 (Exploring Flipped Learning Through Preservice Teachers’ Experiences and Reflec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2권 / 4호 / 2809 ~ 2824페이지
· 저자명 : 박은정

초록

본 연구는 플립드 러닝을 경험한 예비교사들의 인식을 탐구한 혼합 연구이다. 30명의 예비교사들이 조사 연구에 참여하였고, 그 중 15명이 인터뷰에 참여하여 플립드 러닝의 경험과 인식을 공유하였다. 설문조사는 기술통계를 이용하고 인터뷰 자료는 주제분석을 통하여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로는 예비교사들이 플립드 러닝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인식하여 자기 규제 및 독립성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플립드 러닝 학습의 장단점 및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 선수학습에 대해서 예비교사들은 교수자의 즉각적 피드백과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동영상 사전학습과 대면 수업이 밀접하게 연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영어초록

This mixed methods study explored preservice teachers’ perceptions of flipped learning. Thirty preservice teachers participated in survey research; fifteen of them joined the interviews in this study. For data analysis, survey data were analyzed along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hen, thematic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interview data.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e preservice teachers deeply considered flipped learning useful for self-regulation and autonomy. They also discussed the advantages and challenges of flipped learning. In terms of online sessions for previewing, however, they perceived the need for instant feedback from their professor and interactions with their colleagues. Lastly, the preservice teachers argued the online sessions before the class should be connected to their learning in clas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