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법실증적 고찰 - 대법원 2015. 11. 19. 선고 2015두295 판결을 중심으로 - (Eine rechtswirkliche Betrachtung für die Beschützung der kleineren Unternehmers - Ums Urteil des Oberste Gerichts am 19. November 2015(2015Du295) -)

3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14 최종저작일 2016.12
32P 미리보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법실증적 고찰 - 대법원 2015. 11. 19. 선고 2015두295 판결을 중심으로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법정책학회
    · 수록지 정보 : 법과정책연구 / 16권 / 4호 / 251 ~ 282페이지
    · 저자명 : 김선광

    초록

    대법원은 2015년 11월 19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등이 롯데쇼핑 주식회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취소 상고심에서 영업시간 제한 등 행정처분이 부당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이 내린 판결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행정처분이 타당한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지만 그 내면에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경제적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하는 ‘실질적인 경제민주화의 보장’에 대한 거대담론이 숨어있다.
    제1심에서는 원고들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등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폐점시간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하여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는 처분을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대형마트의 요건, 임대매장 운영자에 대한 절차적 위법성, 불충분한 이익형량, 법익의 불균형성, GATS와 한-EU FTA에 대한 위배 등을 판시이유로 하여 항소인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에 대해 대법원에서는 동대문구청장 등이 결정한 영업시간 규제와 의무휴업일 지정에 관한 행정처분은 위법하지않다고 하여 경제민주화의 실질적 보장을 실증하였다.
    원심을 뒤집은 항소심을 상고심에서 다시 뒤집었다. 이 사건이 함의하고 있는 경제민주화의 실질적 보장은 충돌하는 법익을 비교․형량하면서 경제적 약자의 입장을 결코 소홀히 다루지 않으려고 하는 사회적 의지의 통합이라는 의미로 읽힌다. 심급별 재판부가 보여준 판결의 태도에서 원고와 피고의 대립각 이면에 숨어있는 소상공인의 법익이 어떻게 보호될 수 있는가에 관련된 법리와 상생의 근본적인 이념이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개별적인 판시이유에서 드러난 법리오해가 전체 거래계의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점이 없지 않다. 이 점을 본 논문에서는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영어초록

    Das oberste Gericht hat am 19. November 2015 das Urteil über die Rechtsfertigung der Öffnungszeiteinschränkung der Geschäfte gegeben. Das Urteil betont die Legitimität des Dongdaemun-Distrikt-Leiter, der gegen die Firma Lottehomeshopping den verwaltungsrechtliche Befehl gab. Das Urteil enthält auch die Bedeutung über die Profitsverteiling zwischen Grosshandelskette und kleinem Unternehmen, d.h. die ökonomische Demokratisierung der Gesellschaft.
    Dies bezieht sich auf das erste Landgerichtsurteil, das die Einschränkung der Geschäftsöffnungszeit in rechtslicherweise in Ordung ist. Aber das Berufungsgericht hat dies als rechtswidrig erklärt mit der Begründung, dass das Landgerichtsurteil die Gleichberechtingung des Unternehmens und das Abkommen des GATS und Süd Korea-EU FTA nicht berücksichtigt hat. Dagegen stand das oberste Gericht an der Seite des Dongdaemun-Distrikt- eiters. Dies bedeutet, dass das oberste Gericht die praktische, wirkliche Demokratisierung im Bereich der Landökonomie garantiert hätte.
    Diese einheitliche Urteile vom Landgericht bis oberste Gericht, abgesehen von der Berufung, geben das sehr bedeutende Signal auf die Gesellschaft. Dies unterstreicht die Solidarität der Gesellschaft, die wirtschaftliche Schwäche müssen viel mehr berücksichtigt werden, besonders in Profitsverteilung. Auf diese Punkte wird dieser Aufsatz fokussiert.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법과정책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9월 04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08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