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 사례비교를 통한 바람직한 u-City 사업의 추진전략 모색 (A Study On the Desirable Strategies for u-City Projects in Ko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지역정보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 11권 / 1호 / 163 ~ 180페이지
· 저자명 : 정진우, 배인수, 임보영

초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u-IT)이 도시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지역 경쟁력과 삶의 질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선진국 주요 도시 및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u-City 사업 추진사례를 비교분석한 결과 바람직한 몇 가지 추진전략을 제안하였다. 첫째, 다원화 된 u-City 추진체계간 상호 조정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지역별 특화된 서비스 및 지역간 서비스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표준화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셋째, u-City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정부주도의 광대역망(BcN) 구축 및 도시정보 통합센터(가칭) 구축이 필요하다. 넷째, 막대한 재원 및 인력확보를 위해 기존 설비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모색 및 산학연간 유기적인 전문 인력 풀(pool) 구성 등이 요구된다.

영어초록

U-City becomes potential tool in a few years with development of ubiquitous IT for quality of life and regional competence. This study suggests 4 policy implications for improving u-City Projects in Korea through foreign and domestic case analysis. First, it is better to arrange coordination methods within multi-agencies of u-city. Second, it is required to set service standards for various regional u-services. Third, it is important to construct BcN and integrated u-information centers. Fourth, it is effective to reuse related facilities and to make specialists' pool for effective funding and personnel.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