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를 통한 교통안전 인식수준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06.1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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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통안전 인식수준에 관한 연구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SPSS로 자료를 정리한 뒤
코딩하여 결론을 도출함.
목차
1 . 서론
2 . 설문조사 개요
1) 조사기간
2) 조사대상자 선정
3. 설문조사 내용
4. 설문결과
5.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요즘 사람들은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해서 크게 주의를 기울이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에게는 더욱 심하다. 설마 내가 사고가 나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교통사고는 사회재난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란 도로교통법 제2조에 규정하는 도로에서 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발생한 인적, 물적 피해가 따르는 사고를 말한다. 2012년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6,502명으로 전체 재난사고 사망자의 65.5%를 차지한다. 1.5시간에 한명씩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통사고는 특히 간선도로가 아닌 폭이 좁은 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나고 있다. 게다가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국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대한민국이 최고로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한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이 ‘2011년 국가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4.1명으로, OECD 국가 평균인 1.4명에 비해 3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0.3명, 네덜란드 0.4명, 스웨덴 0.6명, 덴마크 0.6명, 영국 0.7명, 독일 0.8명, 핀란드 0.8명, 프랑스 0.8명, 스페인 0.8명 등 유럽의 선진국들이 대부분 1명 미만으로 나타난 것과 많은 차이가 있다. ) 2011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229명 이였으며, 보행 중 사망자 비율이 39.1%로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비율이 22% 인것에 비해 두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최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으로는 횡단 중 보행자 사고가 64.9%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다. OECD 국가 중 승용차를 타고 가다 사망한 사람보다 보행 중 사망자가 많은 나라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뿐이다.
위 표에서와 같이 횡단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교통사고는 좁은 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캠퍼스 내에 교통사고 문제도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도로교통공단 2011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2013년판)
도로교통공단 교통분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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