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충기준 개발 및 평가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40권
· 저자명 : 하태준, 박정훈, 박형규

목차

Ⅰ. 서론
Ⅱ. 기존 연구문헌 고찰
Ⅲ. 상충측정 기준의 정립
Ⅳ. 상충측정 기준의 검증
Ⅴ. 상충기법을 이용한 위험도 예측
Ⅵ.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초록

현재까지 교차로 위험도 측정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실제 사고 자료를 이용한 분석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분석을 위한 사고자료를 수집하는데는 2~3년 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 사고 현장에서 당사자간 합의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사고와 사고기록 자료간의 불일치로 인하여 정확한 통계자료를 얻기 어려워 신뢰성과 정확성의 결여로 인하여 교차로의 위험정도와 안전대책을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연구를 위한 대안적인 기법들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교통상충에 대한 연구가 1970년대부터 진행되어 왔으나, 국내에서는 최근에서야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교통상충의 정의는 “둘 또는 그 이상의 도로 이용자 사이의 상호작용으로서, 도로이용자들이 사고에 임박한 상황을 피하기 위한 회피행동을 발생시키는 사건”이며, 사고발생 잠재지점과 발생지점에 대하여 안전도를 진단하는 기법을 교통상충기법이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