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적응 간 관계에서 사회참여가 가지는 조절효과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 수록지 정보 : 미래청소년학회지 / 10권 / 3호
· 저자명 : 김명일, 임경미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초록

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참여의 조절효과를 탐
색하여 청소년의 원만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중학
생 2|||351명을 대상으로 변인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학생의 자아탄력성이 학교
생활적응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아질수록 학교생활적응
도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적응간의 관계를 청소
년의 사회참여활동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학생의 사회참여활동이 다양할수록 학
교생활적응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 및 정책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in youth and school
adjustment|||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participation. This study provides empirical basis for
the youth to integral school life. For this purpose||| the study utilized the data from ‘Korea Youth Panel
Survey’ administered by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The samples of middle school age were 2|||351|||
analysed the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The results showed that a major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of ego-resilience of youth||| and was identified as the higher ego-resilience||| the school adjustment
increased. The social participation of youth have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in youth and school adjustment. It has thus proven to be the more social participation in
youth influences positive effect on school adjustment. The implication of these findings suggests that by
intervening social welfare and policy||| can improve the integrity of the youth's school lif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