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자아탄력성 및 전공만족도와의 관계 연구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목적
3. 용어의 정의

Ⅱ. 문헌 고찰

Ⅲ. 연구 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연구도구
4. 자료수집방법
5. 자료분석방법
6. 윤리적 고려

Ⅳ.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모양육태도의 차이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공만족도 차이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차이
5.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간의 관계

Ⅴ. 논의

Ⅵ. 결론

Ⅶ. 참고문헌

Ⅳ. 부록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부모양육태도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나타내는 태도나 행동을 말한다. 인간 형성에 있어 가정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그 중에서도 부모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동의 성장 과정 중에서 이루어지는 가족들과의 상호작용 중에서도 부모-자녀의 관계는 자녀의 성격 형성이나 지적 발달 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중요한 변인이 된다[1]. 환경적 요인 중에는 무엇보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근본적인 요소이자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많은데 부모가 보여주는 양육행동 뿐 아니라 일을 처리하는 태도, 유능감,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 완벽 주의적 태도 등은 자녀에게 모델링되고 자녀의 일생동안 영향을 미치는 성격적인 변인으로 자리 잡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2]. 또한 부모가 자녀를 어떠한 태도로 키웠느냐 하는 양육태도는 자녀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자녀의 기억 속에 저장된 부모의 양육태도는 대학생으로 성장한 자녀의 특성 및 대인관계 형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3]. 또한, 부모 양육태도 각각의 유형은 아이의 학업에 각기 다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연구에서 서로 다른 양육스타일은 아이들의 학업성과와 양육행동의 관계를 조사연구 해왔다. 양육 스타일이 자녀의 학업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서양과 동양 사회 내에서 일관성 없게 나타난다. 서구 사회 아이들은 학업 성과의 측면에서 더 권위 있는 양육 스타일에서 도움이 될 것이고 동부사회 아이들은 권위주위적인 양육스타일에서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듯 자신의 양육 스타일과 아동의 학업성취 사이의 관계는 문화마다 다르게 보인다[4].
자아탄력성이란 내적, 외적 스트레스에 대해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적응하여 스트레스나 위기위험요소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는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라고 예측할 수 있다. 자아탄력성이 높은 대학생은 진로를 결정할 시에 목표선택과 정보 수집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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