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치마케팅 전략에 관한 선거유형별 비교 연구 -제 17대 대선과 제 18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선호요소를 중심으로

소개글

국내 정치마케팅 전략에 관한 선거유형별 비교 연구
- 제 17대 대선과 제 18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선호요소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비영리서비스영역인 정치마케팅의 후보자 선정전략에 관한 연구로서 정치마케팅에 관한 이론적 체계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각 선거의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호 요소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에서의 유권자 투표 시 후보자 선호요소는 다를 것이다. 따라서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아 선출되기 위한 선거전략에서 각 선거별로 주력하여 마케팅 해야 할 본질과 선호요소 또한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현재의 상황에서 이론적 체계가 미흡한 정치마케팅의 본질을 파악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정치캠페인 관리를 위한 정치마케팅의 전략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치마케팅의 전략과 관련된 학문분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정치마케팅의 연구패러다임을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17대 대통령선거와 18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고려한 후보자 속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내고자 한다.

연구 문제는,
첫째, 선거의 유형(종류)별로 유권자들이 선호하는 후보자 특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대통령선거와 총선간에 유권자가 중시하는 정치적 요인별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이런 연구문제를 시작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유권자가 선거의 유형별로 후보자 판단의 요인들에 차별적 우선순위를 가질 것이다.”라는 가설은 증명되었다. 후보자의 개인적 이미지, 후보자의 정책수행능력 등 변수에 따라 대통령 선거와 총선거(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가 선호하는 후보자의 특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각 선거의 유형별로 유권자가 중시하는 정치적 요인간에 유의적 차이가 존재 할 것이라는 가설 또한 정당의 이미지, 사회 환경, 정치적 이슈상황들을 유형에 따라 분류한 변수들을 통한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연구를 통해 대통령선거와 총선간에 유권자가 중시하는 정치적 요인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내용 및 범위

Ⅱ. 이론적 배경
1. 정치마케팅의 정의
2. 정치마케팅의 특성
3. 기업마케팅과 정치마케팅의 차이
4. 정치마케팅의 발전단계
5. 정치마케팅의 접근방법
6. 정치마케팅관리체계에 관한 기존의 연구
7. 통합된 정치마케팅 관리체계

Ⅲ. 정치마케팅의 전략
1. 정치마케팅의 연구 패러다임
2. 정치마케팅전략
3. 정치마케팅전략의 체계
4. 유권자행동분석

Ⅳ. 연구모형의 설계와 분석
1. 연구모형의 이론적 배경
2. 연구의 설계
3. 분석결과

Ⅴ. 요약 및 결론
1. 연구결과
2. 연구의 한계와 개선방향


<참고문헌>
<설 문 지>

본문내용

<국문요약>

국내 정치마케팅 전략에 관한
선거유형별 비교 연구
- 제 17대 대선과 제 18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선호요소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비영리서비스영역인 정치마케팅의 후보자 선정전략에 관한 연구로서 정치마케팅에 관한 이론적 체계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각 선거의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호 요소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에서의 유권자 투표 시 후보자 선호요소는 다를 것이다. 따라서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아 선출되기 위한 선거전략에서 각 선거별로 주력하여 마케팅 해야 할 본질과 선호요소 또한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현재의 상황에서 이론적 체계가 미흡한 정치마케팅의 본질을 파악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정치캠페인 관리를 위한 정치마케팅의 전략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치마케팅의 전략과 관련된 학문분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정치마케팅의 연구패러다임을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17대 대통령선거와 18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고려한 후보자 속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내고자 한다.

연구 문제는,
첫째, 선거의 유형(종류)별로 유권자들이 선호하는 후보자 특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대통령선거와 총선간에 유권자가 중시하는 정치적 요인별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이런 연구문제를 시작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유권자가 선거의 유형별로 후보자 판단의 요인들에 차별적 우선순위를 가질 것이다.”라는 가설은 증명되었다. 후보자의 개인적 이미지, 후보자의 정책수행능력 등 변수에 따라 대통령 선거와 총선거(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가 선호하는 후보자의 특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각 선거의 유형별로 유권자가 중시하는 정치적 요인간에 유의적 차이가 존재 할 것이라는 가설 또한 정당의 이미지, 사회 환경, 정치적 이슈상황들을 유형에 따라 분류한 변수들을 통한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연구를 통해 대통령선거와 총선간에 유권자가 중시하는 정치적 요인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치학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다루어 오던 연구분야를 마케팅의 개념을 사용하여 유권자가 고려하는 후보자의 특성과 정치적 요인들을 실증분석 하였다. 유권자의 입후보자 선택의 기준을 마케팅적 접근방법을 가지고 실증분석을 시도한 결과 연구의 가설Ⅰ과 가설Ⅱ를 모두 증명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이 밝힌 유권자행동의 요인을 부분적으로 확인하고 선거의 유형에 따라 유권자의 선택기준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검증한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논문

김양운, “정당 공직후보 선출과정의 정치마케팅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이성락, “한국의 정치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 위덕대학교 경영대학원, 2002

김병헌, “한국선거와 정치마케팅”,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1

권선준, “정치마케팅 활용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1999

정광벽, “정치마케팅 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강원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1999

정태섬, “정치마케팅에 관한 실증적 연구”, 강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4

고영직, “우리나라 정치마케팅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93.



도서

김동기, 현대마케팅론, 박영사, 1993.

송근원, 선거공야와 이슈전략, 한울, 1992.

박병준, 정치마케팅, 나남, 1990.

이상율, 정치마케팅 : 선거를 위한 마케팅 전략, 이성과 현실,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