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_산업복지론_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을 모두 찾아내고 그 구조적 원인에 대해 설명하시오. (2)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2022년 1월 11일 화정동 아이파크 201동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진행하던 중 총 16개 층의 외벽과 바닥이 붕괴하였고 현재 1명의 부상자와 1명의 희생자. 그리고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서 이익을 위해서 부실시공을 한 것과 불법 재아래도급에 대한 의혹과 원인을 정부 차원에서 투명하게 규명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이는 학생 희생자를 포함하여 총 1명의 사상자를 낳은 인재였던 2021년 6월 광주 학동 재개발 4구역 건물 해체공사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약 7개월이 되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에 개탄을 금치 못하였다.
한 번의 문제나 사고가 아닌 지속적인 시공사와 도급업체의 문제는 그냥 물 흘러가듯 생각할만한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시민 단체와 학생 단체는 다양한 성명을 발표하며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광주 내의 모든 건설 현장에 대해 안전 전수조사를 진행할 것에 대해서 요구하였다.
이러한 요구는 사회의 안전 불감증이라 규정하고 인간의 과욕에 의해서 인명이 경시되는 세태를 비판하고 또한 인간의 물질적인 것의 추구하는 수단이 아닌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근본적인 적인 목적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는데에 있어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사고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서 물질만이 중시됨에 따라서 인간 자체의 존엄성이나 존중의 가치를 상실하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 것이었으며 또한 이것은 실제로 우리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변화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의 부분이다. 마치 우리가 환경보호를 외치지만 기후변화를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서 간편함을 추구하고 도덕적인 양심을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인상 깊은 성명서의 내용이라고 하면, 이 사건 사고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최대의 권리 중 하나인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아 생존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였다.

참고자료

· 호남타임즈 정진영 기자 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 ‘화정동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성명서’ 발표 2022.01.19
· 한겨례21 광주 붕괴 현장, 실종자 가족과 보낸 엿새 2022.02.05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