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현장을찾아서) 답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교재에서 소개한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답사지 만들기

소개

교과목명: 역사의현장을찾아서
[과제명] 답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교재에서 소개한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답사지 만들기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① 선택 이유 : 역사적 중요성, 답사지역만의 특성 등을 언급
② 답사 계획 : 일정 및 기간, 방문할 곳 조사, 경로도 작성 등
③ 답사할 유적, 유물에 대한 사전 조사 : 문헌, 인터넷 이용
④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 과제로 제출한 답사기 내용과 연관하여 작성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선택 이유
2. 답사 계획
3. 답사할 유적, 유물에 대한 사전 조사
4.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이 실재했다는 사실은 주로 기록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유적이나 유물 등을 통해 역사가 실재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것이 변화했지만,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것은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도 변화해 가는 세계에서, 변하지 않고 보존되고 있는 것이 몇 가지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코로나 19 상황 이전에는 각종 문화유적지에 방문하여 답사하는 것을 좋아했다.
유적지 가운데 가 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못 가는 곳으로는 개성이 있다. 현재 남북한 분단 상황으로 인해 개성은 남한인 신분으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개성은 고려 시대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남북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이 설립되는 등 다양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이다. 다음으로는 현재 북한에 속해 있는 도시 개성에 대해 조사해 보고, 답사가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계획을 세워 보았으며, 답사할 유적에 대해 조사해 보았고, 추가적으로 답사해 보고 싶은 지역과 그 이유를 제시했다.

II. 본론
1. 선택 이유
여러 유적지 중 개성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현재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인터넷 조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라도 방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성은 경기도에 속한다는 점에서 휴전선과 매우 밀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해 과거 교류가 가능했던 시절 남한과의 산업 교류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개성공단은 2016년까지만 해도 가동되고 있었으며 남한의 관리 인력은 북한에 방문할 수 있었다. 비교적 최근까지 왕래가 가능했던 지역이라는 사실에, 나중에라도 북한이 일부 개방된다면 가장 먼저 개방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재에 소개되었던 명승지 박연폭포와 같이 한국에는 없는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감상해 보고 싶었다.

참고자료

· “개성관광 시작됐다…첫 관광단 360명 5일 출발”, 데일리엔케이, 2007-12-05.
· 북한지식사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