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현장을찾아서) 답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교재에서 소개한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답사지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22.06.2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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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명] 답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교재에서 소개한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답사지 만들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답사지 선택 이유
2. 답사계획
3. 답사 유적에 대한 사전조사
4.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를 배우는 방식은 다양하다. 책을 통해 읽어볼 수도 있고, 직접 그 지역으로 찾아가 답사를 하는 방식도 있다. 답사는 유적지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고 후대에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매우 가치 있는 학습방식이다.
그러나 아무 준비없는 답사는 단지 그 장소에 갔다 오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역사학습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답사를 떠나기 전에 왜 해당 장소에 답사를 떠나야 하는지 목적을 정하고 답사지에 대한 조사를 선행하고 답사계획을 충실히 짜는 것이 중요하다. 본론에서는 조선인 징용과 태평양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역사가 담인 오키나와 지역에 대한 답사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답사지 선택 이유
답사지로 일본의 오키나와를 선정하였다. 오키나와는 일본 열도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류큐열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지도에서 보면 일본 본토와는 상당히 멀고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타이완과 만나게 되는 지역이다.
오키나와는 지금은 일본에 편입되어 있지만 본래 독립국으로, 류큐왕국으로 자치를 하는 나라였다. 오키나와 열도를 장악하였던 류큐왕국의 역사는 한국과도 상당히 유사하다. 1592년 우리나라에 일본이 명나라를 침공할 길을 열어달라면서 침략한 임진왜란의 기간에 류큐왕국도 조선침공에 대한 물자조공을 요구받으며 침략 당했다.
참고 자료
송찬섭,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호카마 슈젠, 심우성,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동문선, 2008.
윤용혁, 『한국과 오키나와』, 서경문화사, 2020.
정수미, 「1945년 오키나와전투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일본언어문화학과,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