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교육) 가정 내에 영유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이나 제품을 찾아 사진과 함께 제시하고

소개

1) 가정 내에 영유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이나 제품을 찾아 사진과 함께 제시하고(다섯 군데 이상), 해당 부분을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정비하거나 지속적으로 점검할 내용이 무엇인지 각각 기술하시오. (15점)
2) 동화를 활용한 활동, 요리활동, 미각활동 중 하나를 선택하여 유아를 위한 식생활 교육 활동을 계획하시오(1개). (15점)

목차

1. 가정 내에 영유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이나 제품을 찾아 사진과 함께 제시하고(다섯 군데 이상), 해당 부분을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정비하거나 지속적으로 점검할 내용이 무엇인지 각각 기술하시오.
1) 커터칼
2) 분무형 락스 세제
3) 대형 스탠드
4) 빌트인 오븐
5) 물기 있는 욕실 바닥

2. 동화를 활용한 활동, 요리활동, 미각활동 중 하나를 선택하여 유아를 위한 식생활 교육 활동을 계획하시오.

본문내용

1. 가정 내에 영유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이나 제품을 찾아 사진과 함께 제시하고(다섯 군데 이상), 해당 부분을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정비하거나 지속적으로 점검할 내용이 무엇인지 각각 기술하시오.

1) 커터칼

최근에는 가정으로 택배 등을 수령하는 일이 흔하다. 그래서 박스를 취급하는 일이 많고, 그로 인해 박스 오픈을 위하여 커터칼이나 가위 등을 많이 사용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하여 택배 수령 건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집 안으로 물건을 들이지 않고 현관 근처에서 박스를 오픈하는 경우도 많다. 그로 인해 가정에서는 현관 근처에,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칼을 놓아 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커터칼은 조작이 쉽기 때문에 칼날이 쉽게 밖으로 나온다. 그로 인해 아이들이 치명적인 상처를 입거나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따라서 커터칼은 반드시 서랍장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만약 현관에 보관한다면 신발장의 위쪽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2) 분무형 락스 세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본형의 즉, 뚜껑을 돌려 닫는 락스는 아이들이 열기 쉽지 않게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분무형 락스는 아이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리고 아이들은 안에 들어 있는 물질이 어느 정도로 자신에게 위험하고 유해한 물질인지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양육자는 평소에 유해한 물질에 대한 접근에 대해 주의를 주고, 최대한 아이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락스를 보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용 후에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분무되는 부분을 ‘온’에서 ‘오프’로 돌려두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유주연, 조하나 공저, 유아건강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 오경숙, 영유아 건강교육, 어가, 2017.
· 문혁준 외, 영유아발달, 창지사, 2016.
· 김숙이 외, 아동건강교육, 정민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