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서 여성노동자 차별받는 양상, 그 이유 성별분업 이데올로기와 관련해 설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에 대한 대안에 관하여 서술. 성사랑사회

소개

"노동시장에서 여성노동자 차별받는 양상, 그 이유 성별분업 이데올로기와 관련해 설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에 대한 대안에 관하여 서술. 성사랑사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별분업 이데올로기란
2) 여성노동자의 차별
3) 여성노동자 차별에 대한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남양유업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이 육아휴직을 내고 난뒤 보직 해임되었고, 복직 후에 물류창고로 발령 났다는 보도가 있었다. 해당 여성은 입사 6년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에 올랐고, 마흔이 넘은 나이에 첫 아이 출산 후 육아휴직을 내었다. 육아휴직 후 아무런 통보 없이 보직해임이 되었다고 하며 복직한 후에 택배실과 탕비실 사이에서 단순 업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내었으나 물류센터로 발령한 뒤 다시 지방의 물류창고로 발령냈다고 하였다. 이에 남양유업은 인사발령이 업무상 필요했고, 생활상의 불이익 없이 협의 절차를 걸쳤다는 입장을 내었으나 해당 여성은 홍회장이 압박을 넣었고, 법망은 피해가라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남녀고용평등법 제 19조에는 “사업주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 육아휴직을 마친 후에는 휴직 전과 같은 업무 또는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에 복귀시켜야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회사가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벌칙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라는 의문이 든다.
육아휴직을 쓸때마다 ‘혹시 나중에 복귀했을 때 자리가 없어지면 어떻게하지?’ ‘그동안 쌓아온 성과는 그대로 있을까?’ 등의 이유로 망설이고 회사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워킹맘들의 고충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자료

· 새로 쓰는 여성 복지론-쟁점과 실천, 송다영·김미주 외2명, 양서원, 2019
· 성·사랑·사회, 김엘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 직장 내 성차별 수준이 기혼여성의 출산계획 및 출산경험에 미치는 영향, 김지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교, 2019
· http://www.riss.kr/link?id=T1501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