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 바람직한 학습방향 및 학습태도

소개

과 제 명 :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태도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계의 역사> 과목의 학습목표와 그 방향
2. <세계의 역사> 과목의 학습태도

Ⅲ. 결론

본문내용

흔히들 역사라 하면 많은 연도별 숫자와 거기에 해당하는 각각의 사건의 묶음들로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우리 지역과 우리 문화의 기원이 되는 한국사와 달리, 세계사는‘우리와 관련이 없는 이국적인 것’이라는 인식으로, 그 접근과 학습법은 더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많은 학습자들은 광범위한 막막함으로 인해 연표를 위주로 한 암기 학습으로 세계사 공부를 진행하곤 한다. 실제로 필자 또한 중․고등학생 당시, 이와 같은 학습법으로 세계사를 공부 했던 경험이 있다. 시험을 치루기 위해 열심히 암기하며 공부하였고, 매 세계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단순히 암기 위주로 진행된 학습은 좋은 성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 학년이 바뀔 때마다 새로이 공부를 다시 했어야 할 정도로 금방 머릿속에서 소멸되었다. 그렇기에 그 이해의 깊이를 쌓기에는 한계점이 있었다. 암기 위주의 학습은 학창시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나름 효과적인 학습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직 시험성적만을 목표로 한 시기에서 탈피한 지금은, 우리는 세계의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촌 사회에서 세계는 과히 이국적이지도 않고, 우리와 무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우리가 땀 흘려 일하면 잘 사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미국에서 경제 위기가 닥쳐오면 무너진다. 또한 북한의 핵 문제도 더 이상 우리와 북한 단둘이서만 해결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