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영화의이해)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나오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인상주의

소개

과목명: 대중영화의이해
주제: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나오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인상주의나 누벨바그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개인적인 평가 분량이 영화사적 의미 분량보다 많아야 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누벨바그와 트뤼포
2) 400번의 구타
3) 장면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400번의 구타’는 누벨바그의 대표적 감독인 프랑수아 트뤼포의 작품이며, 누벨바그 흐름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본론에서는 ‘400번의 구타’와 프랑스와 트뤼포 감독이 가지는 영화사적 의미를 분석해보고, 장면 분석을 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프랑수아 트뤼포
누벨바그의 선봉 중 한 명이 트뤼포 1932년 파리태생이었다. 트뤼포의 아버지는 건축업에 종사했고 어머니는 비서직에 종사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질적으로 트뤼포는 부모의 사랑을 거의 받지 못하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어머니로부터 받았던 아동기의 상처는 나중에 그가 작품 속에 구현했던 신비스러움과 두려움이 가득한 여성상에 일조하게 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속해서 소외되었던 트뤼포에게 극장이라는 존재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였으며,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하는 천국과 같은 것이었다. 외부의 현실과 차단되었던 영화라는 매체 속에서 트뤼포는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을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때 트뤼포가 섭렵했던 영화들은 트뤼포의 영화적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트뤼포는 영화에 광적으로 몰입했으며 영화와 관련된 기사들을 수집하고 꼼꼼하게 감상문을 작성하는 등의 애정을 보였다. 트뤼포는 15세가 되던 해 영화 모임을 결성한다. 이 모임의 이름은 ‘영화 중독 집회’였으며 영화광들의 의욕을 표출하려 했지만, 당시 앙드레 바쟁이 운영했던 ‘카르티에 라탱 시내 클럽’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트뤼포는 바쟁과 극적으로 만남을 이룰 수 있었다.

참고자료

· 대학신문 [3편의 영화로 맛보는 누벨바그의 세계]
· 경향신문 [4등과 400번의 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