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400번의 구타
- 최초 등록일
- 2006.12.2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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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400번의 구타. 비평문입니다.
이 영화와 누벨바그 영화를 비교하면서 쓴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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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벨바그(Nouvell Vague) 누벨바그란 새로운 물결, 즉 New Wave를 의미한다. 1960년 전후해서 프랑스에서는 기존의 영화 문법에서 탈피한 새로운 작품들이 등장했다. 누벨바그는 기성영화를 타파하고 자신들만의 영화를 말한다. 저마다 각각의 접근방식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고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나 작가주의 영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주로 야외촬영을 선호하고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고 실존주의적이다. ‘까이에 뒤 시네마’의 평론가로 활동하던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등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파격적인 형식의 작품들을 발표한 것이다. 이들은 스튜디어 촬영방식을 거부했으며 즉흥 연출을 시도했다. 그리고 비약과 생략을 서슴치 않는 자유로운 편집방식을 선택했다. 누벨바그는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가 깐느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그 미학적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현대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의 영화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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