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논리및논술 A형) ‘영유아기 영어교육’과 관련된 논문 1개,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

소개

· 과목명: 교과논리 및 논술
· 주제: ‘영유아기 영어교육’과 관련된 논문과 기사들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영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의견’이라는 논문을 읽고

Ⅱ. 본론
1. PIA 영어유치원을 참고해서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검토
2. 튼튼 영어 주니어의 'Busy Fingers (비지핑거스)'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그런 비슷한 사례를 제시

Ⅲ. 결론,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영유아기 영어교육의 효율성과 그 미래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엄마들은 5세밖에 되지 않은 자녀들에게 구몬 영어, 수학, 한자 등 학습지를 풀어보게끔 하기도 하고, 집 근처의 어학원, 수학학원, 피아노 학원 등을 보내기도 한다. 어마어마한 학구열을 자랑하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가 수업에 제대로 집중을 할 리 없다. 자녀들이 아직 또래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뛰어 놀고, 집에서 간식을 먹고 저녁엔 부모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자유분방하게 자라야 할 나이인데도,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엄마들이 자신들의 욕심에 어린 아이들에게 학습지를 풀게끔 하고, 학원을 여러 곳 보내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한편, 나는 하남 초등학교 학부모인 ‘김은향’씨의 ‘영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의견’-조기 영어교육 반대- 라는 논문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김은향’씨는 학부모들이 영유아기인 자녀를 어학원에 보내 조기 교육을 시키기 보다는 어린 자녀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녀가 영어를 힘들다고 생각하고 영어 공부할 때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도 ‘김은향’씨의 생각처럼 5세의 어린 아동이 영어유치원이나 어학원을 다니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내 지인의 자녀는 현재 6세 아동인데 어학원을 다니고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소수 정예로 아이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한편, 내 지인의 자녀는 너무 어려 영어 단어를 아무것도 모르고,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상태에서 학원 수업에 적응하려고 하니 힘들었다고 한다. 영어 단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집에 와서 영어 단어를 외워서 학원에 가서 소외당하지 않으려고 주위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니 힘들다고 엄마인 지인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 놓았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들은, 하고 싶지 않은데도 엄마의 압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는데, 나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또래 아이들과 모래성을 쌓고 소꿉놀이를 하고 미끄럼틀을 타고, 정글짐을 이용해서 노는 등 즐겁게 노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정신 교육에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자료

· 영유아기 영어 교육에 대한 의견(김은향) -교보문고 학술논문-
· 분당 피아이에이(PIA) 영어유치원 신진아 대표 “영어는 즐거움이 정답” -G밸리 뉴스-
· 놀이로 배우는 영어 튼튼 영어 주니어 '비지핑거스' -Baby news-
· 교과논리 및 논술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