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논리및논술 A형 = ) 영유아기 영어교육’과 관련된 논문 1개,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

목차

1. 서론

2. 본론
1) 조기영어교육의 정의
2) 영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찬성론
3) 영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반대론
4) 영유아기 영어교육의 현황 및 실태
5) 언론에 비친 조기영어교육

3. 결론

본문내용

최근 영어 학습 열품이 다시 한 번 한국 전역에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신없이 재밌는 유투브 영상을 보다가도 갑자기 광고 영상이 올라올 때 영어 학습관련 광고가 뜨면, 짜증보다는 일단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쳐다보게 된다. 영어 광고가 이제는 포털 사이트에도 메인 광고로 뜨고, 각 언론사 홈페이지, 지하철광고, 버스 내에서 내리는 정류장을 안내하면서도 영어 광고가 한번 씩은 울려 퍼진다. 한국에서 영어 열풍은 사실 오늘 어제 일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제는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소위 영어 학습이 ‘비법’들이 전파되면서 이러한 욕구는 식을 줄을 모른다.
영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가장 크게 인식되는 영역은 단연 아이들 교육의 영역일 것이다. 자신은 어릴 때 영어를 잘 배우지 못했어도 자신의 자녀들은 잘 배우고 익혀서 좋은 사회적 지위를 가졌으면 하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영어를 배워도 일찍 배워서 남보다 앞서가길 원하는 욕심이 모든 부모들에게는 다 있을 것이고 또 기왕 시작한 영어공부라면 공백 없이 쭉 배우길 원할 것이다.
최근 뉴스에서 국회의 결정으로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산술적으로는 단순히 학교에서 4학기 동안 방과후 영어수업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인데, 여기에 엄청나게 복잡한 계산이 담겨져 있었고 교육부 관계자들의 많은 고민과 갈등이 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일단은 학부모들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렇듯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문제는 정책자들이 풀어내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조기영어교육을 찬성해야 하나 반대해야 하나라는 문제만큼 오랫동안 회자되어지고 많은 상충되는 연구결과를 이끌어낸 주제도 없는 듯하다. 여기서 우리는 영유아의 영어교육문제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을 토대로 각 입장의 근거들을 간단히 살펴본 뒤, 영어교육문제에 합당한 접근방법이 무엇일지 의견을 제시해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신나리, "영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총괄적 조망", 한국보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18(-), 2018., 91-99, 한국보육학회
· 오수아,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 및 요구분석 연구", 2016.,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조명진, "조기영어교육의 효과성 논쟁과 교육실태의 문제점 분석", 2019., 광주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국민일보 기사, “초등 1, 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허용… 이르면 내달부터 가능”, 2019.3.14. 입력,
· 베이비뉴스, “이병민 교수 ‘영유아 시기, 영어 조기교육 의미 없다’”, 2018.5.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