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에릭슨의 성격발달 8단계설과 그 교육적 시사점

소개

방통대 4학년 2학기 교육심리학, 직접 수기로 참고문헌을 통해 작성하였으며 편집하기 편하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2.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3. Erikson의 심리사회적 성격발달이론
4. 성격발달 8단계설의 교육적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7) 생산성 대 침체성 (25~54세)
성인 중기에 해당하는 이 단계는 가정적으로는 자녀를 낳아 키우고 교육시키고, 사회적으로는 다음 세대를 양성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직업적 성취, 학문적·예술적 업적, 사회봉사 등을 통해서 생산성이 발휘된다.
생산적인 사람은 세상의 질서, 조화,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깨끗한 환경조성, 안정된 사회, 자유와 인간존중 등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 하며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쏟는다. 생산성의 왜곡된 형태로 권위주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생산성이 결여되면 침체성이 형성되어 자신의 개인적 욕구 충족, 안위에 치중하여 자기도취, 자기 탐닉에 빠져 여차의 것에 관심을 갖거나 관여하지 않고, 타인들에 대한 무관심, 배려 부족, 허위, 이기심을 갖게 되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8) 자아통정성 대 절망감 (55세 이상)
성인 후기에 해당하는 이 단계는 자기 자신의 완성을 위한 노력과 성취에 대해 정리하고 반성하는 시기로서 이전 7단계의 종합, 통합, 평가의 결과로 나타나며 통정성 또는 절망감이 형성된다. 통정성이란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고 가치 있는 삶이었다고 확실할 때 생기는 것으로 통정성이 형성된 사람은 인생을 만족스럽고 감사히 생각하며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을 갖고 죽음도 겸허히 받아들인다.
반면에 살아온 삶을 후회스럽고 무가치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며 염세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은 책임감도 없고 죽음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픔, 고독, 허무, 절망감 또는 혐오감에 빠져들어 타인을 경멸하고 자신의 후회스러운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고 억울해한다. 절망감과 후회는 노인성 정신질환, 우울증 등을 초래하기 쉬우며 심술궂고 과대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4. 성격발달 8단계설의 교육적 시사점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발달이론은 인간의 성격이 단계적으로 발달해가는 것이기 때문에 각 발달단계에 알맞은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은 아동의 관점에서 계획해야 한다.

참고자료

· 문은식, 박선환, 정미경(2007)「교육심리학」(서울:공동체)
· 김아영 백화정, 설인자, 양혜영, 이선자, 정명숙(1997)「교육심리학」(서울:학문사)
· 박아청(2002)「교육심리학의 이해」(서울:교육과학사)
· 이건인, 이해춘(2007)「교육심리학」(서울:갈채)
· 이성진, 박성수(2010)「교육심리학」(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