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기소개서] 취업준비 총정리

소개

1년간의 준비와 3개월간의 취업노하우를 통하여 느껴본 모든것을 총정리한 글입니다. 저희 후배들을 위한 카페에 올린 글이기도 하구요.
저는 3개월이 채 안걸려서 취업을 한 서울내 4년제 대학 부동산학과 학생입니다. 이 자료를 통해서 좀더 단시간에 효과적,효율적으로 취업을 하셔서 마음고생과 짐을 덜어놓길 바랍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엑기스만을 담았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다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소개서 작성전에 해야 할 일
3. 자기소개서 작성
4.지원시 또 한번 체크!
5. 맺음말........

본문내용

1.머릿말
- 자기소개서란 한장의 A4용지에 지원자의 모든 인생과 능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문서 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고심하고 또 고심하시어 최후의 결정체가 만들어 질때 그때 출력하여 지원해야 함을 일러드리고 싶습니다.

2.소개서 작성전에 해야 할 일

- 기업에 대한 정보분석
홈페이지, 기사검색, 기업동향, 기업내 동호회 카페, 취업관련 카페, 친분있는 사람이 다니는 회사일 경우 무조건 정보 입수 등을 통하여 내가 지원한 회사의 정보를 최대한 얻어서 자기소개서에 내가 이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그리고 얼마나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는지가 물씬 풍겨나게 해야합니다.

3. 자기소개서 작성

- 각 부분에 헤드라인을 달자!
'어릴 적 내 별명은 바보' , 이것은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성실함과 정직함을 내세울 때 사용할 수 있는 헤드라인입니다. 이 헤드라인 이하에 사선을 긋고 거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적어주는 것이죠. 예를들면, '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담임선생님에게 벌을 받던 저는, 선생님이 퇴근하신줄 도 모르고 바보처럼 저녁늦게까지 혼자서 교실에서 벌을 섰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의 별명은 바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이글을 읽고 지원자가 정말 바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정말 이놈은 우직하고 정직한 놈이라고 판단되십니까? 하루종일 똑같은 역사서같은 성장과정을 읽던 인사과장의 눈에 섬광이 비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 서류심사과정과 면접과정에서는 튀는 사람만이 합격합니다. 100퍼센트 환불가능한 진리입니다. 제가 겪었고 일찍 사회에 진출한 동기들의 합격수기를 들어봐도 불변의 진리임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