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보살상 포함) - 의미, 종류, 구분, 자세, 의복, 지물, 수인, 세부명칭 등 그리고 수덕사 대웅전의 삼세불과 협시보살

소개

사학과 등의 학생들에게 시험 볼때나 보고서, 리포트를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목요연하고도 자세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A+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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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상의 의미>

◈불상과 보살상의 구분

◈불상의 종류
-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 아미타불(阿彌陀佛)
- 비로자나불
- 약사여래
- 미륵불

◈보살상의 종류
- 미륵보살(彌勒菩薩)
- 문수보살(文殊菩薩)
- 보현보살(普賢菩薩)
-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 관음보살(觀音菩薩)
- 지장보살(地藏菩薩)

◈불상의 세부명칭

◈불상의 자세

◈보살상의 세부명칭

◈불상의 의복과 지물

◈불상의 수인 (10가지)

<수덕사 대웅전 삼세불과 협시보살>

본문내용

⑧ 합장인(合掌印) - 안압지 금동판 보살좌상
예배를 드리거나 제자와 문답(問答)할 때 취하는 수인이다. 귀명인(歸命印) 또는 일 체절왕인(一切切王印)이라고도 한다. 인도의 바르후트 대탑이나 산치 대탑 등의 부조상에서 많이 볼수 있다. 두 손을 가슴 앞에 올리고 손바닥을 서로 맞대고 있는 모양이다.
(1) 연화합장인 -두 손의 열 손가락을 세워서 손가락과 손바닥을 함께 합하는 합장으로, 그 모양이 연꽃의 봉오리를 닯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음을 연꽃과 같이 번뇌에 불들지않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잇으며, 법식을 행할 때 처음에는 이러한 결인을 합니다.
(2)금강합장인 -금강장, 귀명합장 이라고도 합니다. 12합장의 하나로 열 손가락을 합하여 그 첫마디를 교차하여 세운것입니다, 이것은 행자가 본존에 대하여 공경 공양하며 견고한 신심을 나타내는 결인입니다.

⑨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
선정인에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아미타불의 수인이다. 묘관찰지정인(妙觀察智定印)이라고도 한다. 극락정토가 9등급으로 분화됨에 따라 이들 극락을 주재하는 아미타불의 수인도 아홉가지로 나뉘었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 의하면 중생들은 성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 중, 하 3등급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9등급으로 나누어서 각 사람에게 알맞게 설법해야만 구제할수 있다고 한다. 이 9품에 따라 아미타불의 수인도 각각 다르다. 상생인(上生印)은 아미타정인과 같은 손모양을 하고 있으며 중생인(中生印)은 두 손을 가슴 앞에까지 올려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 자세이고, 하생인(下生印)은 오른손을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하여 가슴 위까지 올리고 왼손은 아래로 내리고 있는 것만이 다를 뿐, 손가락 모양은 상, 중, 하생인이 똑같이 되어 있다. 다만 엄지와 맞대고 있는 손가락에 따라 상(上), 중(中), 하품(下品)으로 구분된다. 즉 엄지와 둘째 손가락이 서로 맞대고 있을 때에는 상품이고, 엄지가 셋째 손가락과 맞대고 있을 때에는 중품, 그리고 엄지와 넷째 손가락이 닿아 있을 때에는 하품이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