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수리기술자(식물보호) 면접(2차) 서브노트

소개

국가유산수리기술자(식물보호) 면접(2차)대비 수험자료입니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출문제 동향분석과 주제별 자료정리,
실전 면접방식으로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자료는 기출분석과 수험생 여러분의 자료정리에 도움을 드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가유산수리기술자 시험은 관련법령과 훈령, 고시 등 각종 기준의 기본틀 위에서,
고유가치 보존을 위해 수목의 생리, 토양 등 수목관련 기초지식이 정리돼야 합니다.
특히, 2차 면접에서는 이해를 바탕으로 정제된 문구 외에 숙달된 면접연습이 중요합니다.

이 자료는 아이템별 이해와 정제된 문구 작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재정리한 후, 실전연습이 추가된다면 기쁜 소식을 맞이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가유산청 2024.5.17 새출범

○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새롭게 개편(62년만에)
- 문화재 체계를 국가유산체계로 전환 (1990년대부터 유산개념 도입 제기)
- 문보법의 재화적 성격을 넘어서, 정신적 +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으로 변경
- (문화+자연+무형)유산(=국가유산)으로 세분류,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맞추는 것

○ 주요내용
- 명칭변경 : 문화재->국가유산, 국제적 통용의 유산개념 도입
- 포괄적 보호체계로 전환 : 미래의 잠재적 유산과 비지정유산163)까지 보호
- 보존/관리에서 활용/향유정책으로 전환164) : 향유권, 가치계승, 교육/홍보/산업육성
- 기후변화 명시 : 국가유산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165)을 조사진단, 대응방안 모색

○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의의
- 용어/개념 변화 : 국가유산 도입. 단순히 과거유물 재화에 집중하던 프레임 탈피,
과거현재미래의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전하려는 국제적 기준 접근
- 포괄적 보호체계 : 지정/등록문화재에서 탈피, 미래의 잠재적유산, 비지정유산까지 포함한
보호체계로 전환. 더 많은 문화유산이 법적보호 기회166)
- 활용/진흥에 초점 : 보존/관리 외에 활용/진흥을 강조. 살아있는 자산으로 보고,
국민의 문화향유167), 교육홍보, 산업육성168)까지 다양한 가치 창출하려는 시도
- 기후변화 대응 : 기후변화가 국가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진단, 대응방안 모색
- 법적체계의 재정비 : 국유기본법이 최상위법. 체계적 통합관리 가능

참고자료

· 국가유산 관련 법령(고시,훈령, 매뉴얼 등)
· 수목관련 (생리학, 토양학, 병리학, 해충학, 관리학, 농약학)
· 기타 학원자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