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양극성 및 관련장애와 간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양극성 및 관련 장애와 간호

양극성장애 -> 조울증, 감정의 양극단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알려진 질환 20세기 정신질환으로 이해되기 시작함
과거에는 조울 정신병 또는 조울증이라고 불렸으며 조증과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교대로 나타나는 만성 재발성질환
기분, 사고, 행동, 기력, 수면 등 다양한 증상 차원에서 삽화의 형태, 개인, 시간 경과에 따라 다양하고 특징적인 양상을 나타내기에 생에 전과정에서 신중하게 관리되어야함
평생 자살률은 일반인에 비해 15배 이상 높음 대상자 20~25%가 자살을 시도 함 실제로 자살을 마감하는 경우 15~19% 정도로 매우 높음

양극성장애 생물학적 원인
유전적요인
유전적 소인이 높은질환 제Ⅰ형 양극성장애의 약 50%는 기분장애 가족력이 있으며 일란성 쌍생아의 일치율은 40~80%로 주요우울장애보다 높음 일란성 쌍생아의 일치율은 40~80%로 주요우울장애보다 높음
이란성 쌍생아의 경우 제Ⅰ형 양극성장애에서 일치율은 10~20% 정도
일반 인구에서 양극성장애의 유병률은1% 이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3~8% 로 증가함
부모 중 한명이 양극성장애일 때 자녀가 양극성장애일 가능성은 25%이고 부모 모두 양극성 장애일 때 자녀가 양극성장애일 가능성은 50~75%로 증가됨
일란성 쌍생아의 일치도가 100%가 아니라는 것은 양극성장애의 표현형이 유전적으로만 결정 되는 것이 아님을 강력하게 시사함

양극성장애 신경생물학적 요인
뇌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관찰 변연계의 생체아민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기능손상은 수면이나 식욕, 각성, 성기능, 내분비기능, 공포나 분노와 같은 감정 상태를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침
특정 신경세포의 시냅스 부위에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증가나 감소, 혹은 기능결함이나 신경수용체막의 변화가 기분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됨
신경전달물질들이 너무 결핍되면 우울증, 과잉공급되면 조증이 발생함
->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저하시 우울증 과다시 조증 도파민 과다시 조증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