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조경 조선, 중국, 일본 요약본입니다.

소개

동양 조경의 조선, 중국, 일본의 요약본입니다.
이것만 다 외워도 동양조경의 기사. 산업기사 시험 공부는 끝난다고 보십쇼.
동양조경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는 동양조경문화사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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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선
1) 별서
2) 향교
3) 능,원,묘

2. 일본
1) 상고(미생)시대
2) 비조(아스카)시대
3) 나양(나라)시대
4) 평안(헤이안)시대
5) 겸창(가마쿠라)시대
6) 실정,전국(무로마치,센고쿠)시대
7) 도산(모모야마)시대
8) 강호(에도)시대
9) 명치,대정시대(메이시 다이쇼)

3. 중국
1) 개요
2) 은,주 시대
3) 진,한 시대
4) 위진남북조 시대
5) 수.당시대
6) 송시대
7) 금,원시대
8) 명 시대
9) 청 시대

본문내용

<별서>
-별서 : 별서란 저택에서 떨어진 인접한 경승지나 전원지에 은둔 혹은 자연을 즐기기 위해 조성한, 별장형과 별업형을 포함하는 제 2의 주택이다. 별장형 별서란 서울, 경기 지역의 세도가가 조성한 곳으로 대개 살림채, 안채, 창고 등 기본적인 살림을 갖추어 놓았다. 이것은 살림집의 규모는 갖추지 않고 본제가 가까이 있어 주-부식의 공급이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간단한 취사행위와 기거를 할 수 있는 소박한 형태의 거처를 말한다. 별업형 별서는 선영아래에 한가하게 지낼 목적으로 설계한 거소로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한 곳으로 강진군 조석루 처럼 살림집을 겸하는 경우를 말한다. 별서란 주택에서 떨어져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두루 섭렵하면서 승경과 우주의 삼라만상을 느낄 수 있는 별장, 또는 은일을 위한 원유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별서의 기준은 정침인 본제가 있어야 하며, 거리는 정침으로부터 대개 0.2~2Km 정도 떨어져 위치한 곳으로 도보권에 있어야 한다. 별서의 건물은 누와 정으로 대표되며, 건물 내부에 방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다. 또 대부분 담장과 문이 없어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게 개방된 상태로 꾸며져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산수경치를 감상 대상으로 한다.
-별서의 기원
삼국시대 : <삼국사기>에서 “고조선시대의 선인들은 겨울철에는 동굴 속에서 지내고, 여름철에는 나무 위에서 지냈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주거 양식의 별서 개념을 찾을 수 있지만,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난세에 벼슬을 버리고, 경주와 영주 등지의 산림속에 대사를 지은 후 풍월을 읊었으며, 마산과 해인사 주변에 별서를 조성한 것이 그 기원으로 추정된다.
%%사절유택 : 게절에 따라 봄철에는 동야택, 여름철에는 곡량택, 가을에는 구지택, 겨울에는 가이택에서 지냈으며 사절유택이란 철에 따라 거처하는 계절형 주택을 말하며 특별히 여름철에 지내는 곡량택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물가에는 정자와 수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시대 : 대표적인 별서로 광주의 외곽에 있는 양과동정이있다. 양과동정은 전면3칸, 측면 2칸의 맞배 지붕이며, 지붕 내부에는 싸릿대를 흙으로 엮은 흔적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