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국사/역사] 조선왕조실록 요약(합격자료)

소개

한국사 시험시험 합격자료 <조선왕조실록> 입니다.

조선의 27대 왕의 순서, 주요업적, 사건 위주로 간략!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시험은 급한데, 시간이 별로 없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참고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기를 응원합니다^_^

목차

Ⅰ. 조선왕조실록이란
Ⅱ. 조선건국 이전
Ⅲ. 1. 태조 ~ 27. 순종

본문내용

<조선왕조실록 요약>
조선왕조실록이란?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준 2,077책으로 이루어진 기록물
· 한 책의 두께가 1.7cm인데 아파트 12층 높이
·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생존했을 때 만들어지지 않고, 승하(세상을 떠남)하고 난 뒤에 편찬
·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담당하던 춘추관에서 실록 편찬을 위한 임시 관청인 ‘실록청’을
만들어 여러 자료를 모아 매일 취급한 문서와 왕명의 전달 등을 정리해서 기록

▣ 조선왕조실록의 중립성
- 조선왕조실록은 임금조차 볼 수 없었으며, 국가기밀문서로 취급
- 실제로 몇몇 왕들은 실록을 보고자 했지만, 사관과 신하들이 목숨 걸고 막아냄

▣ 국조보감이란?
- 세종대왕 때 아버지 태종의 실록을 보고 싶어 하자, 신하들이 달래기 위해 편찬
- 실록을 보고 싶어 하는 몇몇 왕들의 궁금증을 달라기 위해 사관들은 선왕의 모범적인 내용만을 편집하여 왕에게 보여줌

▣ 조선왕조실록의 보관
- 세종 때 춘추관을 비롯하여 4대 사고(史庫)가 만들어짐 (춘추관-서울, 충주, 전주, 성주)
- 1952년 임진왜란으로 전주 사고(史庫)본만 빼놓고 모조리 불타버림
- 임진왜란 직후 광해군 때, 다시 실록을 필사하여 5개를 만들어 보관
- 춘추관에 보관된 실록은 이괄의 난(1623) 때 불타 없어지고 현재 4편만 전해짐
※ 김일성 종합대학 도서관, 부산 국가기록원, 서울 규장각 2편

▣ 역사기록 방식
-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기록하는 편년체 형식
- 객관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사관(史官)의 주관적인 평가도 담겨 있음

▣ 권과 책의 차이
-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1권 2책, 혹은 3권 2책으로 되어 있음
- 당시 인쇄술이 덜 발달되어 책이 두꺼워지면 한 권에 담을 수 없어 2~3권으로 나눠서 출판됨
※ 권 : 책을 세는 단위
※ 책 : 옛 서적이나 종이의 묶음 수량을 세는 단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