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약이되는 약이야기 - 강의 전체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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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차시 : 생활속의 약과 약 사용법>
* 약이란 무엇인가?
① 질병을 치료하고 통증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수단
(약은 현대 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② 이집트 파피루스 등 기원전 수 천 년에 기록된 자료에도 질병치료에 약을 사용한 기록이 있음 (또한 고대 중국의 자료에도 의학에 관련된 많은 기록 자료가 있음)

③ 약의 재료는 천연에서 얻기도 하지만, 현대에는 대부분 천연에서 얻은 성분을 화학적으로 변형하거나 완전히 합성 함 (고대에는 거의 천연물을 사용. 그래서 동물이나 식물 등 여러 가지 성분들을 갈아서 특정 성분을 추출하거나 해서 사용. 그러나 그것이 완전히 정제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했음.
현대에 들어오면서 과학기술의 발달로 천연성분으로부터 약효가 있는 성분들을 추출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 현대 의학에서는 약효가 있다고 생각되는 이러한 단일 성분을 추출하기 때문에 훨씬 효과를 예측할 수 있고 원하는 효과를 정확히 얻을 수 있게 됨.

* 약이 하는 기능
(약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여러 반응을 거치고 그것을 통해 약효가 나타나게 됨. 보통 주변에서 생약이라서 더 좋다하는데 과연 생약이 더 좋을까?
-> 과학적으로 볼 때는 합성한 약이나 생약이나 같은 성분이라면 효과가 동일함. 생약이라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님 천연추출이나 합성한 약이나 화학 구조상 동일하다면 효과가 동일한 것임 생약이라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님)

① 생체의 정상적 생리과정과 생화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질병을 치료함
(약이 생체에 들어오면 생체의/우리 몸의 정상적 생리과정을 변화시키게 됨. 어떤 질병이 있다는 것은 이러한 생리과정이나 생화학적 과정이 이상을 일으켰다는 것임 -> 따라서 약을 이용해서 이상을 일으킨 과정을 정상으로 돌려놓으면서 질병을 치료.)

②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킴
(또한 어떠한 약들은 우리 몸의 생리과정이나 생화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 -> 병을 치료하게 됨)
항생제나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 우리 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미생물들만 억제해야 되는데 때로는 우리 몸의 세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우리 몸에 유해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