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가공 필기 이론 정리(목재보존학)

목차

1. 목재보존의 필요성
2. 보존처리 목재의 장점
3. 목재의 현미경적 구조
4. 목재의 화학적 특징

본문내용

미생물에 의해 목재가 썩는 현생을 부후라고 한다. 잘 건조된 목재 역시 생물의 공격에 자유롭지 못하다. 곤충에 의해 피해를 받기 때문이며, 자외선과 같은 비생물 요인에 의해 목재의 표면이 마모되는 소위 기상열화 또는 풍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목재는 또한 불에 타는(연소)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목재가 본래의 성질을 상실하고 생물학적 요인 또는 비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열악한 상태로 되는 것을 열화라 부른다. 열화의 위험도는 목재가 노출되는 환경에 따라 H1부터 H5까지 5등급으로 구분한다. H1위 위험도가 제일 낮고 H5는 위험도가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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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에서 사용되는 목재 또는 목제품이 부후 등 제반 생물학적 열화인자들로부터 보호되는 경우에도 광선, 수분, 환경오염물질, 열, 기계적 마모 등 비생물학적 열화인자들의 복합영향에 의한 물리, 화학적인 열화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통칭 기상열화 또는 풍화라고 한다.
목재의 기상열화는 생물학적인 열화에 비하여 열화속도가 매우 느릴 뿐 아니라 피해도 목재의 표층에만 국한되기 때문에 구조용 목재의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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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피
2) 약제 처리도 개선을 위한 전처리
① 자상처리
투과성이 불량한 심재의 약제 처리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즉 약제의 침투깊이와 주입량 을 증가시키고 처리목재 내에서 약제의 균일한 분포를 달성하기 위하여 약제처리 전에 종종 자상처리를 실시한다. 자상처리는 주로 철도 침목의 전처리 방법으로 193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경골구조용 목재에도 적용되고 있다.
② 고밀도 자상처리
③ 경사 자상처리
④ 미세 자상처리
3) 동적 횡압축
4) 기타 기계적 전가공
5) 증기처리
6) 목재의 처리전 건조
① 천연건조
② 열기건조
③ 불톤법
1879년 영국의 Boulton에 의해 개발된 방법으로 크레오소트유나 유용성 약제를 이용한 침,활엽수 철도 침목 및 침엽수 전주용 원목의 처리시 사용된다. 이 방법에 의해 목재의 함수율을 섬유포화점 이하까지도 내릴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