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관계이론을 중심으로_욕동심리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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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부
2. 무의식과 지형학적이론

본문내용

도입부
- 프로이트는 1895년경부터 자기분석을 시작하였다. 특히, 아버지가 돌아가신 1896년에는 프로이트의 자기분석은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 과정에서는 스스로가 자신을 보았을 때 가족 내에 성적유혹에 대한 사실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신경증적 증상을 발견하였다.
- 이러한 신경증적 증상을 프로이트는 환자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환자가 보고하는 성적유혹들이 항상 실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보고는 환자의 환상과 성적 소망의 산물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 그러므로 환자가 근친상간적인 사건을 보고할 때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환자의 근친상간적인 소망이 환상 속에서 충족되는 것으로 이해해야한다.
- 이러한 환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유혹가설(신경증의 원인이 외부 사람들에게 있는 것)에서 유아성욕설(신경증 원인이 환자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로 히스테리아의 원인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 성적유혹의 상처를 받을 경우, 의식상태에서 뚜렷하게 감지는 되지만 성욕은 그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현실경험이 중심을 잃게 됨에 따라 무엇이나 과정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 유아성욕설은 방어(초기의 억압)에 영향을 주었다. 방어의 주체는 원시적 개념의 자아였으며, 이는 사람 혹은 의식을 지칭하였다. 의식은 지배적 사고에 의해 명령을 받았다. 지배적 사고에 부합하지 않는 기억은 방어에 의해 해리되었다. 해리된 기억은 쌓이고 막혀서 증상으로 나타났다. 이와 다르게 성욕설은 무의식이 무의식을 억압하는 것으로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욕동을 자신도 모르게 억압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