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관계이론과자기심리학) 석사과정생의 리포트는 주교재와 보조교재 중 한 권을 읽고

소개글

교과목명 : 대상관계이론과자기심리학
<과제명> 석사과정생의 리포트는 주교재와 보조교재 중 한 권을 읽고 A4 용지 5페이지 분량에 요약 3페이지와 2페이지의 자기 적용을 서술

목차

Ⅰ. 줄거리
1. 1부
2. 2부

Ⅱ. 자기적용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부는 ‘자기의 회복 : 반응과 재고’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환자의 자기애적 전이를 일으키며 유지하는 요인은 자기 결함으로 어린 시절 왜곡된 건강한 심리적인 활동을 회복하는 변형적인 내재화를 통해서 이러한 전이가 극복되어야 결함이 복구된 자기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다. 코헛은 전이가 자발적으로 활성화되지 않도록 전이 저항이 있기에 저항은 인식되어야 하고 해석을 통해서 극복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코헛의 핵심적인 주장은 정신분석적인 환경이라는 공간을 주면 자기애적인 성격장애를 지닌 환자의 결함이 있는 자기는 그 자체 발달과정을 완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가동한다. 결함이 있는 자기는 기본적 포부에서 시작해 기술과 재능 발달을 거쳐서 기본적 이상을 향해서 나아가는 방해를 받지 않은 긴장 호를 재확립하고자 노력할 것이고 긴장의 호는 결함이 없는 완전한 자기의 역동적인 본질이다. 이는 창조적, 생산적이면서 충만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확립한다. 성격의 중심에서 에너지의 흐름 연속체가 확립되어 생산적인 삶의 실현이 가능해지면 치료에 성공했다고 한다. 코헛의 치료적 결론은 자기 본질에 관한 새로운 정의이면서 자기 구조적 발달에 관한 새로운 견해가 나타나야 한다. 정신병은 어린 시절 자기대상 환경이 개인의 세계를 구성하며 타고난 자기와 확신을 유지할 공감적인 반응이 없는 것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신분석이 제공하는 기반으로 자기 구조적 결함은 어린 시절 받지 못했던 자기애적인 지지를 받고자 하는 욕구를 재활성화함으로써 복구된다. 냉담하고 충분한 자극을 제공하지 못하는 부모 자기대상은 자기애적인 성격장애를 형성하게 하고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과도한 자극을 제공하는 자기대상은 고전적인 전이 신경증을 형성하게 한다.
거세불안에 관해 신경증적인 해석은 거세불안이 원인, 동기적 역할을 하는 것이고 자기 심리학에서는 이차적 현상으로 하나의 증상으로 본다.

참고 자료

하인즈 코헛, 정신분석은 어떻게 치료하는가,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