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테드의 6가지 문화 차원 모델을 요약하여 기술하고 이에 따른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에 대하여 제시

소개

한국의 현대문화
주제: 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6가지 문화 차원 모델을 요약하여 기술하고 이에 따른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에 대하여 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홉스테드(Greet Hofsted)의 문화 차원 모델
1) 권력 거리(권력 격차 Power distance; 사회 계급의 견고성)
2) 개인주의 -집단주의 문화(Individualism-collectivism)
3) 남성적 문화-여성적 문화(masculinity-feminity)
4) 불확실성 회피 문화- 불확실성 수용문화 (uncertainty avoidance)
5) 장기지향 문화-단기지향 문화 (long-term orientation – Short term orientation)
6) 쾌락 추구 (관용)-절제 문화(indulgence versus self-restraint)

2.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
1) 권력 거리 차원에서
2) 개인주의 -집단주의 문화 차원에서
3) 남성적 문화-여성적 문화 차원에서
4) 불확실성 회피 문화- 불확실성 수용문화 차원에서
5) 장기지향 문화 -단기지향 문화 차원에서
6) 쾌락 추구 (관용)-절제 문화 차원에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
홉스테드의 ‘문화의 6가지 차원’을 통하여 한국은 어떠한 사회 문화적 정체성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권력 거리(권력 격차) 차원에서
PDI(권력거리지수)의 평균은 60.2점이고, 말레이시아가 1위(PDI 104), 한국은 27/28위(PDI 60점)으로 한국은 권력거리가 큰 사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권력거리는 정치, 계층, 교육수준, 직종, 가정, 학교, 직장 등 사회의 전반적인 영역에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특히나 한국의 권력 거리는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과 큰 연관이 있는데, 한국의 상하 서열, 감투 지향, 권위주의, 남성 위주의 문화와 연관성이 있다.
가)상하서열 문화
부모는 자식에게 복종을 가르치며 자녀는 부모를 복종할 것을 요구받는다. 학교에서도 교사가 주도적으로 가르치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가르침을 받는 대상에 속한다. 연장자를 존경하는 것이 예의 있는 행동으로 여겨진다. 조직에서는 위계질서가 중요하며 부하직원은 상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나)감투지향, 권위주의
권력 거리가 큰 사회에서는 경영자에게 부여되는 특권이나 지위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정당성보다는 권력이 더 큰 힘이 있는 사회이며, 기술, 부, 권력, 지위가 함께 따라다니며 권력을 가진 자가 더 많은 특권을 누린다. 한국은 감투 지향, 권위주의 문화가 강하다.

다)남성위주
한국은 예로부터 남아선호사상이 있었는데 이는 신체적으로 상대적으로 강자에 해당하는 남성이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약자에 해당하는 여성은 약자에 속하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이영무,김욘호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호프스테드의 문화차원 이론으로 살펴본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 한류 영화
· 조재형, 홉스테드의 문화적 지수로 본 유럽통합/연세유럽연구 제1권 제2호/연세대학교
· 윤주혜/한국과 프랑스의 영화에 나타난 문화코드 비교 연구-홉스테드의 문화차원 개념을 중심으로-/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뉴스기사- 네덜란드 심리학자 홉스테드의 6가지 문화차원이론, 한국은 어떨까?/ 노푸른 기자, 문화뉴스
·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문화론, 박영순, 한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