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학 ) 조작적 조건형성은 유기체가 미리 규정된 행동을 실행한 뒤에야 비로소 강화가 일어난다는 것인데, 이러한 조작적 조건형성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되었거나 적용될 수 있는 사례를 적어도 3가지 이상

목차

1. 서론

2. 본론
사례 1) 커피 쿠폰
사례 2) COVID19 마스크 착용
사례 3) 초콜릿 섭취 후 집중력 강화
사례 4) 주변 청소
사례 5) 친절한 점원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행동주의적 심리학자인 프레드릭 스키너(B.F.Skinner)는 인간 행동이 충동보다는 외적 자극에 의해 동기화된다고 보았다. 즉, 인간 행동이 보상과 차별에 의해 유지된다는 관점으로, 인간은 기계적 존재이며 모든 인간 행동은 법칙에 따라 결정되고 예측과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행동은 외부적인 자극과 반응 법칙에 의해 형성된다. 즉, 즐거운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 빈도는 증가하거나 현재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인간의 행동은 외부 자극에 의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면 이 행동이 학습되기도 하고,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면 그 행동은 학습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강화는 행동의 결과에서 초래된 행동의 증가를 뜻하며, 정적 강화와 부적 강화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다. 정적 강화란 행동한 후에 특정한 자극이 제시되거나 그 자극의 강도가 강화되어 선행된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때 제시되는 자극을 ‘정적 강화물’이라고 일컫는다. 정적 강화물은 유기체에 보상이 되는 자극이다. 부적 강화는 어떠한 행동 뒤에 특정 자극이 사라지거나 자극의 정도가 감소하는 것을 경험하여 선행된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때 제거되는 자극을 ‘부적 강화물’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부적 강화물은 유기체에 혐오를 주는 자극이다.

참고자료

· 심리학용어사전, 한국심리학회, 2014.4
· 최신정, 이계훈, 문광수, 오세진, ‘정적 강화와 부적 강화가 고객 서비스 행동에 미치는 상대적 효과’,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2014
· 최신정, ‘정적 강화와 부적 강화가 종업원들의 고객 서비스 행동에 미치는 효과 비교’, 국내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