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만3세, 5세 3분기(9,10,11월) 유아 관찰일지(13명)

소개

안녕하세요, Mary쌤입니다.
현장에서 아이들 보육 및 교육하느라 늘 힘드시지요?
생활기록부, 관찰일지, 상담일지 등 현장에서 필요한 서류들입니다.
교사들이 너무 애쓰고 힘들게 케어하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보탬과 힘이 되고자 합니다.

팔로워와 판매 후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쉬운 점,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 찰 내 용
해석 및 교수전략
<X월 X일 화요일>
X이가 XX반 친구들의 얼굴 사진이 들어있는 이름 쓰기 카드를 꺼내 책상에 앉는다. 자신의 얼굴 사진와 이름이 적힌 곳을 펼쳐 보드마카의 뚜껑을 열고 이름을 써본다. 그리고 카드를 한 장 넘겨 유아 X의 이름을 쓴다. 자신이 쓴 이름을 지우개로 지우고 끼적이기 판을 꺼내 여러 개의 선을 그린다.
더불어 생활하기>서로 다른 감정, 생각, 행동을 존중한다.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말과 글의 관계에 관심을 가진다.

쓰기도구의 사용에 긍정적인 흥미를 보이며 자발적인 쓰기 활동이 이루어짐을 관찰할 수 있다. 소근육 조절력 발달을 도우며 쓰기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 유지 및 확장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의 쓰기 활동을 제공해주면 좋겠다.
<XX월 X일 화요일>
고무줄끼우기 놀잇감을 꺼내 놀이하고 있다. 빨간 고무줄을 나무 고리에 걸고는 거미줄 판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 네모만들었어요!”하고 말한다. 교사가 X이가 끼워놓은 고무줄을 보며 “와~ 정말이네. 두 개나 만들었구나.”하고 말한다. X이는 “네~ 하나, 둘!”하고 고무줄을 세며 자리에 앉는다.
신체활동 즐기기>신체 움직임을 조절한다.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물체의 위치와 방향, 모양을 알고 구별한다.

새롭게 접한 활동에 대한 이해와 적응에 어려움이 없고, 기억을 회상하여 표현하는 모습이다. 간단한 모양을 이해하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다.
폭 넓은 이해 및 변별을 위하여 다양한 속성을 경험하고 놀이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 좋겠다.
<XX월 X일 화요일>
X이가 미술 선반에서 색종이와 색연필을 하나씩 꺼내 책상에 앉는다. 그리고 색종이의 흰 색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한다. 네모, 선 등을 그린 뒤 자리에서 일어나 종이를 들고 교사에게 온다. “선생님~ 이거 보세요, 예쁘지요?”하고 말한다. 교사가 “오~ 정말! 뭐 그린 거야?”하고 묻는다. X이는 “토끼에요!”하고 말한다.
창의적으로 표현하기>다양한 미술 재료와 도구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

좋아하는 동물이나 그림 그리는 과정에 집중하며 다양한 그리기 표현을 하는 모습이다. 간단한 그리기 연습을 통해 구체적인 형태가 나타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기회와 경험 제공을 꾸준히 해주어야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