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해 법적, 정책적으로 꾸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나

소개

장애인복지론
주제: 우리 사회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해 법적, 정책적으로 꾸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장애인은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배제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문 등을 제시하고 이러한 사회적 배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작성하되, 해외에 관련된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함께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권 문제
2. 해외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권 사례
3. 나 자신이 생각하는 장애인 이동권 인식개선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는 과거와 달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일반인들과 비교해볼 때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 중에서 오랜 시간동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한 장애인 이동권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 단체(이하 전장연)에서의 이른바 출근길 지하철 시외가 계속되고 있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8년 4월 장애인들의 인권보장과 관련해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이 실행되고 15년동안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차별 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법률이 제정되어 시행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대중교통 이용권리나 휠체어 탑승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이동권,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도와주기 위해 존재하는 안내견 등에 대한 무지 등으로 이들의 교통권과 이동권과 관련한 각종 기본적인 권리들이 제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특히, 출근길 지옥철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하고 대규모 인원이 단시간에 밀집되는 서울시의 지하철 탑승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를 이용하는 것에는 물리적인 제약이 너무 많아서 이러한 장애인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불편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실제로 전장연의 단체 행동을 통하여 해당 문제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참고자료

· 임종호(2020). 장애인복지론. 학지사.
·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오늘부터는 기어서 탈 것”, 2022. 05. 03.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03/KUNAZEL6LJAT7AUYY54XKOPM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