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장 1-11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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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질문입니다.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그러한 질문을 통해 서로와 서로의 관계를 맺어가게 됩니다.

우리 교회를 보면 주일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게 됩니다.
사랑방을 편성된 사람들은 서로 그 안에서
얼굴도 보고 교제를 나누게 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예배만 드리고 댁으로 가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부서에서 봉사나, 사랑방 교제를 제외하면 / 만날 수 있는 끈이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봉사를 권하고 사랑방을 권하는 것이 저희 교역자들의
사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남자 성도님이랑 풍삶초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이니 떨리기도 해서 주위 사역자에게 물어보면서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저의 성향은 제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
교역자의 입장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첫 만남을 하면서
집사님의 근황에 대해 질문하고 그분도 저에대해 질문을 해주셔서
1시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서로간에 관계를 맺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질문과 경청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레미야를 읽었는데
느헤미야도 오늘 본문에 보게되면 질문과 경청을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먼저 오늘은 느헤미야 1장이어서 역사적 배경을 짧게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바벨론의 침공으로 인해 남 유다는 멸망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적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솔로몬 왕이 세운 성전도
파괴되었습니다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