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정보 94점 인증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 종가 다른 한국어 교재 2종을 선정하여 각 교재의 단원 구성을 요약 및 정리한 후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보세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결론에서 제시

소개

"과제정보 94점 인증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 종가 다른 한국어 교재 2종을 선정하여 각 교재의 단원 구성을 요약 및 정리한 후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보세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결론에서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선택한 두 가지 교재와 그 이유
2) 세종한국어
3)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해를 넘길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 다양한 한국어 교재가 나오고 있다. 단순하게 한국어를 배우는 것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의 회화 위주, 케이팝, 드라마 등 문화생활에서 볼 수 있는 실생활 회화 위주, 결혼이민자가 주로 쓰는 회화 등 많은 목적별 교재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은 한국어 자격증의 단계를 중심으로 잡고 있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하여 본문에서는 한국어 학습자의 단계가 동일한 두 가지의 교재를 선택하여 비교, 분석해보겠다.

2. 본론
1) 선택한 두가지 교재의 특성과 그 이유
나는 가장 보편적으로 기본이 되는 ‘세종한국어’ 그리고 가장 구성이 간편하게 짜여져 있다고 생각하는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두 가지 교재를 선택하였다.
먼저 세종한국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한국어 교재이다. 세종학당 표준 교육과정을 따라 1~4권은 초급단계, 5~8은 중급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입문편을 배치하여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학습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세종한국어는 중급까지의 내용이며 고급으로 넘어간다면 ‘세종학당 한국어 읽기’, ‘세종학당 한국어 쓰기’ 교재가 고급이 된다.
두 번째로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는 교육부 소속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발간한 한국어 교재이다. 1~3권은 초급, 4~5권은 중급, 6권은 고급으로 각 권별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별 호수가 토픽 급수와 같다고 보면 된다.

먼저 교재를 찾아 보았을 때 느꼈던 점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자면, 먼저 ‘세종한국어’는 가장 보편적인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수준에 대한 교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구성의 1~8권은 중급까지의 내용이며, 고급의 교재는 ‘세종학당 한국어 읽기’ / ‘세종학당 한국어 쓰기’ 교재 두가지 뿐이였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는 권이 급수별로 나뉘어져 있어 보기 쉬웠다는 것이 장점이였지만, 권수가 적어 사용되는 어휘 표현이나 단어 수가 많이 적다고 느껴지는 것이 단점이라 보여진다.

참고자료

· 세종한국어 1~8
· 세종학당 한국어 읽기
· 세종학당 한국어 쓰기
·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