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역사회 학습동아리의 발달

목차

1. 평생학습을 위한 학습상담의 활성화
2. 학습자 중심의 활동
3. 지역사회단체와 주민 간의 파트너십
4. 학습동아리 활동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5. 학습영역의 투명성과 누구에게나 학습할 수 있는 기회 보장
6. 스웨덴의 학습동아리 사례
7. 시범사업의 실시
8. 학습동아리의 합리적 경영
9. 평생학습의 품질 보장
10. 평생학습을 위한 학습환경과 학습장소에 대한 발전
11. 학습코치로서의 네트워크 역할
12. 베를린의 학습동아리와 중소기업 간의 협동 사례
13.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일 베를린 시와 브란덴부룩 주(Berlin-Brandenburg)의 학습동아리와 보덴제(Bodensee)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대표적인 성공적인 학습동아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동아리가 성공적으로 평가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었다. 지역사회의 발전에는 학습동아리가주측이 되었는데, 이들은 평생학습을 하면서 학습자 중심의 상담과 교육에 전력하였다.

(1) 평생학습을 위한 학습상담의 활성화
고령화 현상과 개인화 현상 그리고 일자리에서의 요구되는 질적인 자격에 대한 요구는 평생동안 계속되는 학습상담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상담은 개인적인 학습과 인생의 발달주기에 일어나는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총체적인 발달을 위한 평생학습적인 학습의 과정을 상담의 영역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학습상담은 매인의 경력을 개발하는 경력 경영에 대한 기술(career management skills)을 중개하는 데에 중점을 두며, 자기조절력과 자기조직적인 능력이 포함된다.
따라서 학습자가 융통성 있고 유동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총제적인 학습상담의 모델이 발전되었다.
학습소외자나 아이를 양육하는 홀어머니나 홀아버지, 고용주나 근로자, 노인 모두가 학습의 기회를 갖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는 학습자가 평생학습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의 방법들이 발달하여 온라인상담, 학습을 위한 데이터뱅크들이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학습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상담을 원칙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하여 지역의 공무원들이 노력하였다.
그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과의 응집력(coherence),논리의 일관성(consence) 그리고 충분한 자격을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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