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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법제) 甲은 2020년 4월 1일부터 주민등록을 마친 후 거주하고 있던 자신 소유의 Y 주택2025.01.241. 대항력 임차인이 제3자에게 자신의 임대차 계약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이 주택을 인도받고 주민등록을 하면 다음 날부터 대항력을 가지게 된다. 이 사례에서 갑은 2022년 5월 11일부터 대항력을 가지게 되지만, 병의 근저당권이 이보다 먼저 설정되어 갑은 병에게 대항할 수 없는 상황이다. 2. 우선변제권 임차인이 임차주택이 경매되는 경우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 갑은 2022년 5월 10일에 확정일자를 받아 우선변제권을 취득했으므로, 경매대금에서 병의 채권을 제외...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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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법제) 甲은 2020년 4월 1일부터 주민등록을 마친 후 거주하고 있던 자신 소유의 Y 주택2025.01.041. 대항력 갑은 자기 소유였던 주택에 대해 2020년 4월 1일부터 주민등록을 해 놓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갑 소유였던 Y 주택을 을이 양수했고, 2022년 5월 10일에 을의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었으므로 갑은 Y주택의 소유권자에서 임차인으로 권리가 변동된 것은 5월 10일이라고 보아야 한다. 갑은 5월 10일에 법적으로 임차인으로서의 대항요건을 취득하였다. 따라서 대항요건을 취득한 다음날인 2022년 5월 11일부터 제3자에 대해 대항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병의 근저당권은 2022년 5월 10일에 취득한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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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법_갑은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건물 X를 을에게 매도한 후에 계약금과 중도금을 수령하였으나, 아직 을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있었다.2025.04.291. 채권자취소권 채권자취소권은 채권의 공동담보인 채무자의 재산이 채무자의 법률행위에 의해 부당하게 감소되어 채무자의 변제능력이 부족해진 경우, 일정한 요건에 따라 채권자가 법률행위를 취소하고 채무자로부터 일탈된 재산을 회복할 수 있는 권리이다. 채권자취소권의 요건으로는 첫째, 채무자의 재산권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행위, 둘째, 채권자를 해하는 행위(객관적 요건), 셋째, 채무자의 채권자 해해 인식, 넷째, 수익자 또는 전득자의 채권자 해해 인식(주관적 요건) 등이 있다. 1. 채권자취소권 채권자취소권은 채무자의 재산처분행위가 채권자...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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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채권총론 출석수업 과제 (중간과제) 만점자료2025.01.251. 채권관계의 보호의무 채권관계에서는 주된 급부의무 외에도 보호의무가 포함되며, 이를 위반하면 불법행위책임이 성립된다. 숙박업을 경영하는 자는 투숙객의 생명, 신체적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2. 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민법 제390조에 따르면,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채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채무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책임을 면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입증책임은 채무자에게 있다. 3. 사망자의 권리능력 사람의 사망은 맥박종지설에 따르나, 시간적 간격설에 따라 사망 전 권리를 취득한 것...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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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 아래의 물음에 모두 답하시오. (물음 1) 국세기본법 상 국세우선권과 관련하여 법정기일에 대하여 설명하시오.2025.05.051. 국세기본법상 국세우선권 국세기본법상 국세우선권이라 함은 국세, 가산금 또는 체납처분비는 다른 공과금이나 그 밖의 채권에 우선하여 징수한다는 의미이다. 채권자 평등의 원칙이 적용되는 일반 사법상의 채권과 달리 국세채권에는 우선권을 부여하는데 이는 조세가 국가 존립의 경제적 기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세의 우선권을 예외 없이 인정하는 경우 국민이 예측하지 못한 손실을 볼 수가 있으므로 일정한 채권에 대해서는 국세의 우선권을 제한하고 있다. 그 예외사항에는 선집행 지방세 또는 공과금의 체납처분비, 공익비용, 소액임차보증금, 근로관...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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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4 부동산법제 甲이 자신의 임차권으로 A에게 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2025.01.251. 대항력 甲은 2020년 5월 1일부터 Y 주택에 주민등록을 마치고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택의 인도' 요건은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입신고' 요건에서 쟁점이 있는데, 甲의 임차권으로 인한 대항력은 乙에게 Y 주택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된 2022년 5월 15일의 다음 날인 2022년 5월 16일 0시부터 발생합니다. 2. 우선변제권 甲은 2022년 5월 10일에 Y 주택을 매도하였으나 2022년 5월 15일에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여 매도일과 등기일에 5일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甲이 대항력을 갖기 위해서는 2022년 5월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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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채권의 특정에 대하여 논하시오2025.05.041. 종류채권이란 종류채권은 일정한 종류에 속하는 물건을 일정한 수량으로 인도할 것을 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채권이다. 급부의 목적물의 종류와 수량만을 미리 정하고 구체적으로 실제로 채무자가 인도해야 할 목적물은 특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2. 목적물의 품질 비록 목적물을 구체적으로, 채권자가 직접 지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채무자에게는 채권자가 만족할 만한 품질의 물건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민법은 세 가지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3. 종류채권의 특정 개념 종류채권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채무를 이행하기 전에는 채무...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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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의 영업 양도와 주주 및 채권자의 권리2025.01.261. 주식회사의 영업 양도 이 사건에서는 주식회사 C가 피고 회사와 영업 양도 계약을 체결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주식회사의 영업 양도에는 상법 제374조에 따라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가 필요한데, C는 이를 거치지 않았다. 1심 법원은 이 계약이 C의 유일한 영업인 선정산 사업을 전부 양도한 것이라고 보아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심과 대법원은 달리 판단했다. 2심은 이 계약이 사해행위가 아니라고 보았고, 대법원은 주주가 회사와 제3자 간 계약의 무효를 직접 주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 주주의 권리 이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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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E형 [대법원 2022. 6. 9. 선고 2018다228462,228479 판결] 분석2025.01.261. 영업양도 계약의 무효 여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C와 D 간에 체결된 영업양도 계약이 무효인지 여부입니다. 법원은 이 계약이 C의 영업 전부 또는 중요 부분을 양도한 것으로 보아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가 필요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원고인 주주는 이 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무효확인을 구할 법적 이익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2. 채권자의 채권자대위권 행사 원고는 C의 채권자로서 채권자대위권을 행사하여 영업양도 계약의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계약이 C의 변제자력을 악화시키지 않았고 채권자들의 이익을 해치지 않았다...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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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E형 [대법원 2022. 6. 9. 선고 2018다228462,228479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2025.01.251. 주주의 계약 무효 확인 청구 권한 대법원은 주식회사의 주주는 회사의 경영에 대해 이해관계를 가지지만, 직접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며 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서만 자기의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주주는 회사의 재산관계에 대해 법률상 이해관계를 가지는 자라고 할 수 없으므로, 주주가 직접 제3자와의 거래관계에 개입해 회사가 체결한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그 확인을 구할 법률상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였다. 2. 영업 양도 계약과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 대법원은 회사가 영업의 전부나 중요한 일부를 양...202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