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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12-21절: 영적 전쟁과 그리스도의 능력2025.11.111. 기드온의 징벌과 중립의 대가 사사기 8장 13-21절에서 기드온은 전쟁에서 도움을 주지 않은 숙곳과 브누엘을 징벌합니다. 갓 지파와 함께 사는 이들은 동족 이스라엘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안전만 생각했습니다. 기드온은 숙곳의 장로들을 들가시와 찔레로 징벌하고 브누엘 망대를 헐며 성읍 사람들을 죽입니다. 이는 영적 전쟁에서 중립을 지키는 것의 결과를 보여주며,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됨을 의미합니다. 2. 사람의 모습과 그의 능력 세바와 살문나가 기드온에게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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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장 1-15절: 성령의 역할과 제자들의 사명2025.11.131. 성령의 역할과 기능 예수님이 떠난 후 성령이 오셔서 죄, 의,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제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며 가르침을 생각나게 한다. 성령은 자신의 뜻으로 말씀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아버지께 있는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알린다. 성령의 충만함은 신자들이 예수를 알게 하고 예수의 은혜를 누리게 하며 교회 가운데 예수의 통치를 임하게 한다. 2. 제자들의 고난과 예수의 예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닥쳐올 고난을 미리 예기하신다. 사람들이 제자들...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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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에 관한 고찰 리포트2025.05.091. 죽음에 대한 생각 글쓴이는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죽기 전의 고통이 더 두렵다고 말한다. 종교나 윤리, 주변 사람들을 배제하고 생각해보면 살고 싶다거나 살아야 한다는 욕구나 집착은 없다고 한다. 대신 이 세상에 왔을 때 빈손으로 왔는데 지금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아쉬움이 없다고 말한다. 2. 죽음에 대한 태도 글쓴이는 세상을 떠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쉬움이라고 생각한다. 남겨진 사람들은 떠나는 사람을 더 이상 만날 수도,...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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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 11-23절: 부활의 증인2025.11.131. 예수의 부활과 마리아의 만남 빈 무덤 앞에서 울고 있던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수님을 인식하고 '랍오니'(선생님)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를 부활의 첫 증인으로 삼아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도록 보내십니다. 이는 부활의 진실과 의미를 증언하는 사명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2. 제자들에게 주어진 평강과 사명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문을 닫고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손과 옆구리를...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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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의 인지행동치료에서 우울증 환자의 인지 삼제 논박2025.01.151. 인지 삼제의 개념 Beck은 우울증에 대한 인지 이론을 제시하며, 이론에서는 우울증이 부정적인 인지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인지 삼제는 자기 자신, 경험, 미래에 대한 인지로 세 가지 패턴으로 구성되며,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을 부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미래에 대해서는 우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2.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 부정적 자아 인식은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 자신의 가치에 대한 부정, 자신을 비하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인식은 자아상을 형성하고, 개인의 자기개념...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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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psychology_sensation_and_perception2025.01.291. 감각 감각은 외부 자극이 신체 기관에 들어오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가 읽고 보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감각과 지각이다. 사물에 비친 빛이 신체의 감각기관에 전달되고, 이 자극은 신경 신호로 변환되어 뇌로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며, 감각 순응과 지각 순응 현상이 나타난다. 2. 지각 지각은 외부로부터 온 정보가 뇌로 보내지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가 읽고 보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감각과 지각이다. 뇌에서는 신경 신호를 해석하여 언어로 인식하게 된다. 지각에는 우리가 자극에 집중...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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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2025.05.071. 간극 본능 세상을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로 나눔으로써 비율을 왜곡하는 경향. 언론에서도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적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고 자극적인 기사를 내놓아 이 본능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간소득층의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고 소득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2. 공포 본능 우리는 세상의 온갖 정보를 모두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극적으로 들리는 정보를 받아들인다. 언론도 일상적 사건보다 드문 사건이 뉴스로서 더 가치가 있다고 여겨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에게 제시한다. 결국 소비자는 언론에...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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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16-29절 새벽설교2025.11.131. 예수님의 정체성과 신성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나타나심으로써 자신의 신성을 드러냅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신 '나는 나다'라는 표현으로, 홍해를 가르신 모세 시대의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임을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2. 영적 양식과 세상의 양식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리에게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육체의 배고픔을 채우기...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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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장 1-21절: 허무한 인생 속에서 주를 붙잡기2025.11.151. 인생의 허무함 욥기 7장 1-21절을 통해 인생의 고난과 시련의 본질을 다룬다. 인생은 전쟁과 같이 치열하며 고통과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욥의 고백처럼 매일 해야 할 일들과 겪어야 할 상황들 속에서 마음이 피곤하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은 우리의 삶의 진정한 목적과 가치를 이해하게 하는 기회가 된다. 욥은 육신의 고통 속에서도 영혼으로 하나님을 향했으며, 이는 허무함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는 모범을 보여준다. 2. 하나님의 단련과 섭리 욥기 7:19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끊임없는 단련을 다룬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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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요 특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2025.01.161. 침습/재경험 침습(intrusion)이란 외상사건 관련 촉발제를 우연히 맞닥뜨리게 될 때, 외상 관련 기억과 반응이 자동적으로 떠올라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것으로, 플래시백(flashback)이나 재경험(re-experiencing), 악몽 등의 형태로 경험하게 된다. 과거의 외상사건이 너무 생생하여 마치 그 사건이 실제로 지금 다시 일어나고 있다고 우리의 뇌가 생각하게 된다. 이로 인해, 몸이 떨리거나(굳거나),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등 신경생리적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2. 회피 회피(avoidance)란 외상반응을 촉발할 ...202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