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커스(dreikurs)의 민주적 부모교육의 양육원리에 대해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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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 토픽

• 1. 관심 끌기

  영유아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부모가 반응을 보이고 부모의 보살핌 속에 함께할 때 더 큰 만족감을 느낀다. 부모의 관심을 바라는 영유아에게 애정 어린 태도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준다면, 영유아는 자신이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게된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 데서 오는 기쁨의 소중함을 깨달은 영유아는 무슨 일이든 부모와 함께하길 원한다. 그러면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족 내에 소속감을 느끼고 인정을 받았다고 느낀다.

• 2. 힘 행사하기

  영유아는 자신의 뜻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할 때 행복해하고 가치 있다고 느낀다. 따라서 자기 마음대로 모든 일을 행동하고 처리하고자 한다. 관심 끌기에 좌절되면 영유아는 힘을 행사함으로써 자신을 나타내고자 한다. 이때 부모는 영유아의 힘 행사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말고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 3. 앙갚음하기

  관심 끌기와 힘 행사하기가 통하지 않는다면 영유아는 좌절감을 느끼며 자신이 억울한 만큼 앙갚음을 함으로써 자신을 나타내고자 한다. 이때 부모는 영유아의 앙갚음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좌절에서 시작된 것임을 인식하고 앙갚음에 대한 비판으로 패배감을 안겨 주기보다는 관심과 포용으로써 영유아가 '우리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4. 무능함 보이기

  영유아가 관심 끌기, 힘 행사하기, 앙갚음하기의 방법이 다 효과가 없을 때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실망하고 좌절하여 포기나 퇴행과 같은 행동을 통하여 무능함을 보이면서 자신을 나타내고자 한다. 이때 부모가 취해야 할 태도는 영유아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칭찬과 함께 민감한 반응 및 격려를 통해 행동의 가치를 인식시켜 주어 영유아 자신의 행동에 가치감을 느껴 열의가 있고 힘이 넘치는 존재로 자라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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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심 끌기

  관심 끌기는 타인의 주목을 받고자 하는 행동으로, 때로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관심 끌기는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를 드러내어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지만, 부정적인 관심 끌기는 부적절한 행동이나 과장된 행동을 통해 타인의 주목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관심 끌기는 자신감과 자존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 2. 힘 행사하기

  힘 행사하기는 자신의 권력이나 지위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때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부적절하게 사용될 경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힘 행사하기는 리더십이나 관리자의 역할에서 필요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사용되거나 타인을 억압하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힘 행사하기는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며, 공정성과 윤리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3. 앙갚음하기

  앙갚음하기는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 복수하거나 보복하려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갈등과 폭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앙갚음하기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용서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도 해를 끼치게 되므로, 앙갚음하기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4. 무능함 보이기

  무능함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의도적으로 낮추거나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는 타인의 동정심을 얻거나 자신의 실패를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신뢰 관계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