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담낭암 사례보고서 29쪽 (문헌고찰 O, 간호진단 6개, 간호과정 2개, 진단검사 O, 약물 O, PBL O)

문서 내 토픽

• 1. 담낭암

  담낭암은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담낭암의 대다수가 선종이며, 담낭암 환자들은 증상이 없어서 진단 시에는 이미 암이 진행된 상태가 많다. 담낭 점막의 만성적인 자극과 염증은 상피세포의 이형성을 초래하여 담낭암을 유발한다. 담낭암의 조기 증상은 잠행성이고 만성 담낭염은 담석증의 증상과 비슷해서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후기증상은 보통 담도폐쇄증상과 비슷하다. 담낭암의 진단 및 병기는 EUS, 복부 초음파, CT, MRI, MRCP를 사용해서 결정한다. 담낭암은 진행될 때까지 발견이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수술로 치료될 수 있다.

• 2. 담관염

  담관염은 담관이나 담도계의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담관을 막는 원인으로는 담관 담석이 85%로 가장 많고 그 밖에 담관암, 담관협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담관염의 주요한 세 가지 증상은 복통, 발열, 황달이다. 담관염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ERCP)이다. 치료는 일단 담도의 길이 막혔으니, ERCP 또는 경피적 간담즙 배약술(PTBD)를 통해 담도의 길을 뚫어준다. 이후 원인이 되는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 3. 고빌리루빈혈증

  고빌리루빈혈증은 혈액 내에 빌리루빈이라는 담즙 색소의 농도가 증가한 상태를 말한다. 비포합형 고빌리루빈혈증은 빌리루빈이 많이 생성되거나 간으로 빌리루빈이 운반되는데 장애가 있는 경우, 간세포 내로 빌리루빈이 들어가는 과정에 장애가 있는 경우, 간기능이 좋지 않아 간 내에서 빌리루빈 포합과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이 원인이 된다. 포합형 고빌리루빈혈증은 간의 문제로 인하여 간에서 빌리루빈이 빠져나가는 데 장애가 있는 경우, 간 밖으로 배출은 되었으나 담즙이 흘러가는 길이 막혀 빌리루빈이 배설되지 못하는 경우 등이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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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낭암

  담낭암은 담낭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담낭암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이어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수술이 주된 방법이며,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낭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며, 5년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담낭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비만 관리, 담석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 2. 담관염

  담관염은 담관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황달, 우상복부 통증 등이 있습니다. 담관염의 원인으로는 담석, 종양, 외상, 선천성 기형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제거와 항생제 투여가 중요하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담관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 간농양, 담도 폐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담석 관리, 담도계 수술 후 관리, 면역력 증진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3. 고빌리루빈혈증

  고빌리루빈혈증은 혈액 내 빌리루빈 농도가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황달,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간 질환, 용혈성 빈혈, 담도 폐쇄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며, 경증의 경우 식이요법과 수분 섭취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 입원 치료와 함께 광선 요법, 수혈, 간 이식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빌리루빈혈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뇌병증,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