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분만실 사례연구 CASE STUDY / 조기양막파열 /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회음부외상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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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분만실 사례연구 CASE STUDY / 조기양막파열 /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회음부외상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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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문서 내 토픽
  • 1. 조기양막파열(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ROM)
    조기양막파열은 분만(진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것을 말한다. 조기양막파열은 모든 임부의 10%에서 일어난다. 양막파열 후 24시간 이상 분만이 지연되면 산부와 태아감염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성이 높아진다.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고 대부분 조기양막파열은 자연적으로 발생된다. 유발요인은 자궁경관무력증, 선진부의 진입 지연, 높은 자궁내 압력, 다산부, 흡연, 조산 등과 관련성이 있다. 조기 양막 파열이 일어나면, 정상적인 질 분비물과 비슷하게 따뜻하고 묽은 분비물이 나온다. 이 분비물은 투명하거나 혼탁한 경우도 있고 붉은빛을 띠기도 있다. 조기양막파열의 간호는 감염을 예방하고 자궁수축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둔다.
  • 2. 정상분만(Normal partum)
    정상분만(normal delivery, eutocia)이란 산부가 만삭에 이르고 합병증 없이 한 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에 질을 통해서 분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분만과정은 뚜렷하게 지속되면서 동시에 규칙적인 자궁수축,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 선진부의 지속적인 하강이 이루어진다. 분만 중인 여성의 심리상태는 진통과 분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자신감, 불확실성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양상, 진통과 분만에 대한 태도 및 기대 등이 포함된다. 분만 시 산부의 자세는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 분만과정에 영향을 준다. 직립, 걷기, 앉기, 쭈그리고 앉기, 손짚고 무릎 꿇기 등은 분만에 도움이 되는 체위이다.
  • 3. 회음부외상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회음부 절개 부위가 조금 부어있으며 진한 분홍색으로 관찰되었다. 패드를 착용하고 있으며 산모 패드에 약간의 진물이 관찰되었다. 대상자는 움직일 때 얼굴을 찡그리며 회음 절개 부위의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혈액검사 결과 WBC 수치가 조금 증가하였다. 감염 예방을 위해 매일 따뜻한 물과 순한 비누로 회음부를 닦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패드를 자주 갈아주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손위생, 좌욕, 케겔 운동 등을 시행하도록 격려하였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조기양막파열(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ROM)
    조기양막파열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이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산모와 태아에게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조기양막파열의 원인으로는 감염, 자궁경부 부전, 외상, 다태임신 등이 있으며,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는 조산, 융모양막염,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양막파열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감염 예방과 조기 분만 유도 등의 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산모와 가족에게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2. 정상분만(Normal partum)
    정상분만은 임신 37주 이상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분만 과정을 말합니다. 정상분만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가장 안전한 분만 방식으로 여겨집니다. 정상분만의 과정은 크게 개대기, 만출기, 태반 분만기로 나뉩니다. 개대기에는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만출기에는 태아가 산도를 통해 출산되며, 태반 분만기에는 태반이 분리되어 배출됩니다. 정상분만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가 양호할 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분만 방식입니다. 하지만 산모나 태아에게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왕절개 등의 다른 분만 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상분만을 위해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3. 회음부외상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회음부 외상은 분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로, 산모의 회음부 조직이 찢어지거나 절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회음부 외상은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세균 침입, 비위생적인 처치, 면역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 감염이 발생하면 통증, 부종, 발열, 농양 형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회음부 외상 발생 시 신속한 처치와 함께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료진은 회음부 봉합 시 무균 기법을 준수하고, 산모는 회음부 청결 유지, 통증 관리, 항생제 복용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산모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감염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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