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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지역사회 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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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 지사간 A+ 과제> 지역사회 분석보고서 (천안시 동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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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문서 내 토픽
  • 1. 지역특성 및 인구통계
    천안시 동남구는 면적 438.5km²의 지역으로 2022년 4월 기준 총 인구 266,718명(남자 135,992명, 여자 130,726명)이다. 평균연령은 46.1세이며 2013년 대비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외국인 수는 11,287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0~14세 유년인구비율은 14.92%,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11.83%이다.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36,745명으로 전년 대비 6.68% 증가했으며 노령화 지수는 75%이다. 다문화가구는 2,216가구로 매년 100가구씩 증가하고 있다.
  • 2. 건강수준 및 사망통계
    2020년 기준 주요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117명), 심장질환(40.2명), 뇌혈관질환(30.5명), 자살(32.1명), 당뇨(9.4명) 순이다. 자살로 인한 사망이 2019년 30.2명에서 2020년 32.1명으로 증가했으며 전국(10만명당 25.7명)에서 가장 높다. 성인 만성질환 유병률은 고혈압 24.6%, 당뇨병 10.1%이다. 60세 이상 치매유병률은 7.23%, 65세 이상은 10.61%로 천안시 평균보다 높다. 2020년 결핵환자는 125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 3. 건강행태 및 보건서비스
    2021년 기준 현재 흡연률은 19.8%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금연시도율은 37.7%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다. 고위험음주율은 11.4%(남자 15.5%, 여자 7.2%)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은 9.0%로 2019년부터 매년 5% 이상씩 감소하는 추세이다. 비만율은 30.1%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49.3%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보건기관 이용률은 21.8%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 4. 정신건강 및 심리상태
    우울감유병률은 2021년 9.0%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70대 이상에서 가장 높다. 우울증상유병률은 4.4%(남자 4.7%, 여자 4.1%)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노인 우울증 고위험군은 8.6%이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27.7%(남자 26.7%, 여자 28.7%)로 40대에서 가장 높으며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2020년 청소년 자살생각 경험률은 16.3%, 자살 시도 경험은 3.2%로 전국(2.0%)보다 높다.
  • 5. 주거환경 및 주택현황
    동남구의 주택 구성은 단독·다가구 34.6%, 아파트 53.8%, 연립·다세대 6.3%이다. 2020년 기준 30년 이상 노후주택은 12,752개로 서북구(8,462개)보다 많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적절히 유지되지 않는 비율은 31.3%로 서북구(16.9%)의 약 2배이다. 여름철 실내온도 미유지 비율은 31.5%로 서북구(17.8%)보다 높다. 집수리 소요 비율은 23.5%로 서북구(18.1%)보다 높다. 주차시설 만족도는 5점 척도 중 2.92점으로 낮다.
  • 6. 의료기관 및 보건자원
    2020년 기준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3개, 병원 2개, 의원 132개, 치과병의원 72개, 한의원 70개이다. 요양병원은 13개, 보건소 1개, 보건지소 8개, 보건진료소 11개, 약국 121개이다. 응급의료기관은 3개, 구급차 19대, 자동제세동기 110개이다. 의료인력은 의사 947명, 치과의사 211명, 한의사 92명, 약사 218명, 간호사 2,327명이다. 분만 의료기관은 모두 서북구에 위치한다.
  • 7.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자원
    2020년 기준 지역노인복지시설은 재가노인시설 30개, 요양원 29개, 노인주거복지시설 6개, 경로당 389개이다. 정신보건 관련 시설은 치매센터 2개, 사회복귀시설 4개, 자살예방센터 1개이다. 아동복지시설은 아동양육시설 2개, 공동생활가정 5개, 지역아동센터 28개이다. 청소년복지시설은 청소년수련관 2개, 수련원 1개, 유스호스텔 2개이다. 장애인복지시설은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 거주시설 7개, 주간보호 4개이다.
  • 8. 주거환경 문제 및 개선방안
    동남구 OO동의 주요 주거환경 문제는 주택가의 가파른 오르막길, 거리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초등학교 앞 술집 밀집으로 인한 소음이다. 오르막길 문제는 거동불편자의 우회로 사용 권장 및 난간 설치로 해결할 수 있다. 쓰레기 문제는 쓰레기통 증대, 분리수거함 설치, 관리 인원 증가로 개선할 수 있다. 소음 문제는 학교보건법의 상대정화구역 심의 강화 및 경고문 설치로 해결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지역특성 및 인구통계
    지역특성과 인구통계는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정확한 인구 구성, 연령대별 분포, 이동 패턴 등을 파악하면 교육,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지역과 청년층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구분하여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통계 업데이트와 세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2. 건강수준 및 사망통계
    건강수준과 사망통계는 지역 보건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질병별 사망률, 평균 수명, 건강수명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지역의 주요 건강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암,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개발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건 개입의 효과를 평가해야 합니다.
  • 3. 건강행태 및 보건서비스
    건강행태와 보건서비스 이용 현황은 주민의 건강 관리 수준을 반영합니다. 흡연, 음주, 운동,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데이터와 예방접종, 건강검진 수검률 등을 파악하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의 보건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교육과 상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 4. 정신건강 및 심리상태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자살 위험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낙인 제거 캠페인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특히 청소년, 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집단의 정신건강 관리에 주목하고, 학교, 직장, 지역사회 등 다양한 장에서 예방과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5. 주거환경 및 주택현황
    주거환경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주택의 노후도, 안전성, 위생 상태, 채광과 환기 등의 물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주택 소유 형태, 주거비 부담 등 사회경제적 요인도 중요합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호흡기질환, 감염병, 정신건강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택 개선 사업과 주거 복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중요합니다.
  • 6. 의료기관 및 보건자원
    의료기관과 보건자원의 적절한 배치는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결정합니다. 병원, 의원, 보건소 등의 분포, 의료 인력의 충분성, 의료 장비의 현황 등을 파악하여 지역 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 서비스 강화, 원격의료 활용, 의료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의료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1차 의료 기관의 역할 강화와 의료 기관 간 연계 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의료 전달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7.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자원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자원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관,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질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자원봉사 조직, 지역 주민 모임, 종교 기관 등 비공식 자원도 활용하여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상호 부조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8. 주거환경 문제 및 개선방안
    주거환경 문제는 곰팡이, 누수, 채광 부족, 소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건강 문제로 직결됩니다. 노후 주택의 리모델링, 에너지 효율 개선, 안전 시설 강화 등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필요합니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 주택 개선 자금 지원,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주택 개선 사업, 슬럼 재개발,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정책적 개입이 중요하며, 주민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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