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약물 주사약(Injection) 정리

문서 내 토픽

1. 기관지확장제 및 호흡기계 약물

아미노필린은 기관지확장제로 폐기종, 울혈성심부전, 천식, 기관지염, 체인스톡 호흡 치료에 사용되며, 수액이 빨리 들어가면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있을 수 있어 천천히 주입해야 한다. 앰브로는 점액분비질환, 급만성 호흡질환, 폐표면활성도움, COPD의 수술 전후 폐합병증 예방에 사용된다. Cerixon 2g는 폐렴, 기관지염 등 호흡계 감염 치료에 사용되며, Cefotetan은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감염 시, 만성호흡기 질환의 2차감염, 폐렴, 폐농양, 농흉 치료에 사용된다.
2. 항생제 및 감염질환 치료제

Cerixon 2g는 폐렴, 기관지염, 이비인후과 감염, 신장 요로 감염, 임질 생식기 감염, 패혈증, 관절감염, 피부상처 연조직염, 위장관염 치료에 사용된다. Cefotetan은 패혈증, 화상, 수술창의 표재성 2차감염, 편도염, 신우신염, 방광염, 담낭염, 담관염, 복막염, 자궁내감염 등 치료에 사용된다. Fazidon 2g와 Refosporen 1g는 요로감염증, 담관염, 자궁내감염, 부인과 감염증, 피부 및 연조직감염증, 골 및 관절감염증, 외과의 감염예방에 사용된다.
3.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Cortisolu는 내분비 장애, 원발성 및 속발성 부신피질기능부전증, 수술 전 및 심한 외상이나 질병 시 부신기능부전증 치료에 사용된다. 류마티스성 장애, 교원성 질환, 피부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안과 질환, 위장관 질환, 호흡기계질환, 혈액 질환, 부종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호르몬제로 부신피질기능부전증, 류마티스성 장애, 교원성 질환, 피부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안과 질환, 위장관 질환, 혈액 질환, 부종성 질환, 신경계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4. 진통제 및 해열제

써스펜은 해열제로 감기, 두통, 동통, 치통, 근육 허리 생리 관절통 치료에 사용된다. 로페낙은 수술 외상 후 염증, 통증, 강직성 척추염, 급성통풍,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된다. 트리돌은 중증 급만성 통증, 수술 후 통증 치료에 사용되며, 데노간은 통증, 고열, 외과술 후 열의 단기간 치료에 사용된다. 노스판패치는 마약진통제로 비마약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통증완화에 사용된다.
5. 수액 및 전해질 보정제

플라즈마솔루션에이주 500ml는 순환혈액량, 세포외액 보정, 대사산증 보정에 사용된다. 5% DW 500ml는 탈수증 시 수분결핍 시의 수분보급, 주사제의 용해희석제로 사용되며, 고칼륨혈증, 순환허탈, 저혈당시의 에너지 보급, 심질환 치료, 수분 에너지 보급, 약물 독물 중독 치료에 사용된다. 5% DS 1L는 5% DW 500ml와 0.9 N/S의 혼합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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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관지확장제 및 호흡기계 약물

기관지확장제와 호흡기계 약물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입니다. 베타-2 작용제, 항콜린제, 류코트리엔 길항제 등 다양한 계열의 약물이 환자의 증상과 질환 특성에 맞게 선택되어 사용됩니다. 특히 흡입제 형태의 약물은 직접 기도에 작용하여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빠른 효과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흡입 기법 교육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장기 관리 약물과 급성 완화 약물의 적절한 조합 사용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질환 악화 예방에 크게 기여합니다.
2. 항생제 및 감염질환 치료제

항생제는 감염질환 치료의 핵심 약물이지만, 오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한 공중보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플루오로퀴놀론 등 다양한 항생제가 개발되었으나, 내성균의 출현으로 인해 신약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질환의 원인균을 정확히 파악하고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해진 용량과 기간을 준수하여 복용하는 것이 내성 발생을 줄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항생제의 합리적 사용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전 지구적 감염질환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3.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는 강력한 항염증 및 면역억제 작용으로 다양한 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에서 증상 완화와 질환 진행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장기 사용 시 감염 위험 증가, 골다공증, 대사 이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유효 용량을 최단 기간 사용하는 원칙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부작용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스테로이드의 이점과 위험성을 균형있게 고려하여 개별 환자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임상 실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4. 진통제 및 해열제

진통제와 해열제는 일상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은 효과적인 증상 완화를 제공하지만, 과다 복용 시 간독성, 위장관 출혈, 신장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고령자에서는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며,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진통제의 남용은 약물 과용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최소 용량을 최단 기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근본적인 원인 질환의 치료와 함께 보조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5. 수액 및 전해질 보정제

수액 및 전해질 보정제는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장애 등을 치료하는 데 필수적인 약물입니다. 정맥 수액, 경구 수액, 전해질 보충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선택됩니다. 특히 심한 설사, 구토, 화상, 수술 후 환자에서 적절한 수액 관리는 생명 유지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수액 투여는 부종, 폐부종, 전해질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신장 기능, 심장 기능, 전해질 수치를 고려하여 개별화된 수액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임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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