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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계중환자실 뇌내출혈 및 뇌실외배액술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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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계중환자실 SICU 현직간호사 ICH, EVD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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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문서 내 토픽
  • 1. 뇌내출혈(ICH, Intracerebral hemorrhage)
    뇌내출혈은 뇌혈관질환의 일종으로 고혈압이 주요 원인이다. 높은 혈압으로 인해 뇌내 세동맥혈관이 괴사되어 미세동맥류가 형성되고 파열되면 출혈이 발생한다. 위험인자로는 흡연, 비만, 불건전한 식습관이 있으며, 외상성 손상, 출혈성 소인, 뇌종양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은 심한 두통과 의식 변화, 인지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며, 혈종과 뇌부종으로 인한 2차적 뇌손상이 발생한다.
  • 2. 뇌내출혈 치료 및 간호
    뇌내출혈 치료는 혈종 제거와 뇌부종 억제를 목표로 한다. 긴급 치료로는 기도 확보, 호흡 관리, 순환 유지가 중요하며, 과호흡으로 PCO2를 낮춰 뇌혈관을 수축시킨다. 보존적 치료로는 글리세롤이나 만니톨 투여, 항고혈압제 사용, 합병증 예방이 필요하다. 외과적 치료로는 개두술(Craniotomy)과 두개절제술(Craniectomy)이 있으며, 수술 후 배액관 관리와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 3. 뇌실외배액술(EVD, 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뇌실외배액술은 뇌압 상승 시 뇌실 내 카테터를 통해 혈액과 뇌척수액을 배출하는 치료법이다. 지주막하출혈, 뇌실내출혈, 뇌수두증, 세균성 뇌수막염, 뇌종양 등에 적응된다. EVD 높이는 귀의 이주(Tragus)를 기준으로 설정하며, 정상 두개내압은 5~15mmHg이다. 배액량은 보통 50~60cc/duty이며, 과도한 배액은 뇌탈출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4. EVD 간호 및 감염 관리
    EVD 간호는 기능 확인, 체위변경 시 클램핑, 흡인 시 압력 관리, 환자 이송 시 클램핑 등을 포함한다. 배액 백의 압력 조절 포트가 젖으면 역류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VD는 폐쇄성이 유지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높아 보통 7일 유지하며, 수술 5일째부터 CSF 검사로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정상 WBC는 미검출 또는 5개 이하이며, 감염 시 EVD 교환 수술을 시행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뇌내출혈(ICH, Intracerebral hemorrhage)
    뇌내출혈은 뇌 실질 내에서 발생하는 출혈로, 고혈압과 뇌혈관 질환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 질환은 급성 신경학적 손상을 야기하며 높은 사망률과 장애율을 보입니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CT 스캔을 통한 빠른 진단과 혈압 관리, 응고 인자 교정 등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내출혈의 위치, 크기, 뇌실 침범 여부에 따라 치료 방침이 결정되므로 정확한 영상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이차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적인 신경계 모니터링과 합병증 예방이 환자 관리의 핵심입니다.
  • 2. 뇌내출혈 치료 및 간호
    뇌내출혈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뉘며, 환자의 상태와 출혈의 특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간호는 신경학적 상태의 지속적 모니터링, 혈압 및 체온 관리, 기도 유지, 영양 공급 등을 포함합니다. 특히 뇌부종 관리와 두개내압 상승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머리 30도 상향 자세 유지, 적절한 산소화, 저체온증 예방 등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의식 수준 변화, 신경학적 결손, 합병증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진에게 보고하는 것이 간호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 대한 심리적 지지와 교육도 필수적입니다.
  • 3. 뇌실외배액술(EVD, 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뇌실외배액술은 뇌실 내 뇌척수액을 외부로 배출하여 두개내압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신경외과적 시술입니다. 뇌내출혈로 인한 뇌실 확대, 뇌척수액 순환 장애, 두개내압 상승 등의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응급 치료로 활용됩니다. EVD는 카테터를 뇌실에 삽입하고 외부 배액계에 연결하여 뇌척수액을 중력에 의해 배출합니다. 이 시술을 통해 두개내압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으며, 뇌척수액 샘플 채취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VD는 임시적 치료이지만 환자의 신경학적 회복과 생존율 향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4. EVD 간호 및 감염 관리
    EVD 간호는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무균 기술 적용이 필수적입니다. 카테터 삽입 부위의 정기적 소독, 드레싱 교환, 배액계의 무균 유지가 중요합니다. 뇌척수액의 색상, 양, 성상을 매일 관찰하고 기록하며, 배액계의 높이를 정확히 유지하여 두개내압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카테터 폐색, 탈출, 감염 등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신경학적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감염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뇌척수액 배양 검사를 시행하고, 감염 징후(발열, 뇌척수액 혼탁 등)가 나타나면 즉시 보고합니다. 환자 이동 시 배액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카테터 제거 후 감염 예방을 위한 관찰을 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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