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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C 시술 및 간호활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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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C 보고서(중심정맥관 간호활동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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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문서 내 토픽
  • 1. PICC(말초삽입중심정맥관)
    PICC는 우심방이나 상대정맥에 유치되는 중심정맥관의 한 종류로, 팔의 말초정맥을 통해 삽입된다. 다른 중심정맥관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수주에서 6개월간 유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흉과 혈흉의 발생률이 낮고, 감염 발생 시에도 대정맥으로의 확산을 일정 시간 동안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삽입 후 흉부 X선 확인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 2. PICC 시술의 적응증 및 금기증
    적응증은 중심정맥압 측정 필요, 고농도 수액 주입, 항암약물 투여, 24시간 CRRT 혈액투석, 장기 입원 환자 등이다. 금기증은 정맥 상태 불량, 삽입 부위 감염 위험, 심각한 출혈 질환, 면역기능 저하, 환자 관리 능력 부족 등이다. 항암제 지속 투여 환자는 심부혈전 위험으로 다른 중심정맥관 고려가 필요하다.
  • 3. PICC 시술 절차 및 간호
    시술 전 4시간 이상 금식 후 반대쪽 팔에 18G Line을 확보한다. 시술 중 국소마취 후 혈관을 천자하고 안내선을 삽입하여 도관을 혈관에 삽입한다. 초음파나 투시 장치로 영상 유도하며 약 20분 소요된다. 시술 후 특수 활력징후 측정, 침상 안정, EKG 모니터 부착, 압박 붕대 4시간 이상 유지, 모래주머니 2시간 이상 적용한다.
  • 4. PICC 관리 및 주의사항
    PICC 삽입 팔에서는 혈압 측정이나 혈당 측정을 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헤파린 희석액을 주입하여 도관 폐색을 예방한다. 10cc 이하 주사기 사용은 금지하고, 주입 속도는 350cc/hr 이하로 제한한다. 드레싱은 거즈는 매일, 필름 드레싱은 3일마다 교환하며 베타딘으로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3회 이상 소독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위생과 소독을 철저히 수행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PICC(말초삽입중심정맥관)
    PICC는 말초혈관을 통해 중심정맥까지 카테터를 삽입하는 중요한 의료기술로, 장기간의 정맥주사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반복적인 천자로 인한 혈관손상을 줄일 수 있고, 중심정맥관에 비해 감염 위험이 낮으며 시술이 상대적으로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약물 투여, 영양공급, 혈액채취 등을 한 번의 시술로 해결할 수 있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크게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현대 의료에서 PICC는 환자 중심의 치료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평가됩니다.
  • 2. PICC 시술의 적응증 및 금기증
    PICC의 적응증은 매우 광범위하여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 화학요법, 영양공급, 반복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말초혈관이 좋지 않은 환자나 중심정맥관 삽입이 어려운 경우에 좋은 대안이 됩니다. 반면 금기증으로는 상지의 심각한 부종, 혈전증, 감염 부위의 존재, 그리고 해부학적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적응증과 금기증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의료진의 신중한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 3. PICC 시술 절차 및 간호
    PICC 시술은 초음파 유도 하에 무균 기법을 엄격히 지키면서 진행되어야 하며, 시술 전 환자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동의 획득이 중요합니다. 시술 중에는 카테터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X선 촬영이 필수적이며, 시술 후에는 카테터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시술 중 환자의 안전을 모니터링하며, 시술 후 합병증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간호는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킵니다.
  • 4. PICC 관리 및 주의사항
    PICC 관리는 감염 예방과 카테터 기능 유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기적인 드레싱 교환, 카테터 주변의 청결 유지, 그리고 혈전 형성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생리식염수 주입이 필수적입니다. 환자는 카테터 부위의 부종, 발적, 분비물, 통증 등의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또한 카테터 부위를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에 젖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카테터 기능 점검과 환자 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카테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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