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_쉴링검사(Schilling test), 응고인자요소(coagulation factors concentration)

문서 내 토픽

1. Schilling test(실링 검사)

Schilling test는 비타민 B12 흡수를 측정하는 검사로, 위장 내 벽세포 기능을 평가하여 내적 인자 결핍을 찾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악성빈혈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은 방사성 B12를 먹은 후 비방사성 B12를 근육주사하고, 24~48시간 동안 소변을 모아 비타민 B12 양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회장에서 B12가 신체 요구량보다 더 많이 흡수되어 소변으로 많은 양이 배설되지만, 비정상이거나 악성빈혈일 경우 소변에 비타민 B12가 적거나 없습니다.
2. coagulation factors concentration(응고인자 농도 검사)

응고인자 농도 검사는 하나 이상의 응고인자를 확인하는 검사로, 응고인자들 중에서 존재하지 않거나 결함이 있는 응고인자가 있을 경우 부상 발생 시 출혈의 통제가 불가능해지므로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방법은 팔 정맥에서 혈액을 추출하여 환자의 혈장을 특정 응고인자가 결핍된 혈장과 혼합한 후 응고시간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특정 응고인자의 활성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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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hilling test(실링 검사)

Schilling test는 비타민 B12 흡수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비타민 B12 결핍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검사는 환자에게 방사성 표지된 비타민 B12를 투여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소변에서 방사성 물질의 배출량을 측정하여 비타민 B12 흡수율을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비타민 B12 결핍의 원인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축성 위염, 크론병, 회장 절제술 등으로 인한 흡수 장애나 비타민 B12 섭취 부족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비타민 B12 결핍 진단에 유용하지만, 방사성 물질 사용으로 인한 피폭 위험이 있어 최근에는 혈액 검사 등 다른 진단 방법들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coagulation factors concentration(응고인자 농도 검사)

응고인자 농도 검사는 혈액 응고 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응고인자들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출혈성 질환이나 혈전성 질환의 원인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우병 환자의 경우 특정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출혈 경향이 높아지므로, 이 검사를 통해 결핍된 응고인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증 환자의 경우 특정 응고인자의 과다 활성화로 인해 혈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 검사로 원인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 응고인자 농도 검사는 출혈성 질환이나 혈전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검사 방법이 복잡하고 결과 해석이 어려울 수 있어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