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위장관염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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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문서 내 토픽
  • 1. 급성 위장관염 원인과 병태생리
    급성 위장관염은 위와 소장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이며, 아동의 설사는 주로 급성 감염성인 경우가 많고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까지 rotavirus, enteroadenovirus, astrovirus가 위장관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소아들 사이에서 특히 쉽게 전파됩니다. 면역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cytomegalovirus, herpes simplex virus도 다른 장관 증상과 함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Shigella, Salmonella, E.coli 등은 염증성 설사를, E.coli, Vibrio cholerae 등은 비염증성 설사를 일으킵니다.
  • 2. 급성 위장관염 진단
    위장관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건강력과 신체검진, 진단검사 결과를 활용합니다. 구강 섭취, 발열, 구토, 설사의 기간 및 심각도, 대변의 횟수, 대변 양, 섭취량과 배설량 등을 사정하고, 유사한 증세를 가진 사람과의 접촉, 섭취한 음식물의 종류 및 상태를 파악합니다. 잠혈검사, 소변검사, electrolyte 검사, CBC검사(WBC 수치), 체중검사, albumin, 영양검사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위장염 형태가 짧은 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진단검사는 사용되지 않지만, 증상이 심각하거나 48시간 넘게 지속되면 대변 검체로 실험실에서 백혈구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 3. 급성 위장관염 치료 및 간호
    급성 설사 환아를 위한 간호의 주목적은 탈수의 정도를 파악하여 수분 및 전해질 공급하고, 장내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치료의 일차적 목표는 탈수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적은 양일지라도 자주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따라서 경구적 또는 비경구적으로 수액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ORS(oral rehydraion salts)를 사용할 수 있으며, 처방에 따라 항구토제나 지사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은 항생제의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흔히 사용하지 않습니다. 코호트 격리실은 성인과는 다르게 남녀가 같은 병실에 배치되기는 하고 질환별로 격리됩니다.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은 대증요법으로 시행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급성 위장관염 원인과 병태생리
    급성 위장관염은 주로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병원체들이 위장관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감염된 병원체가 위장관 점막에 부착하여 증식하고, 이로 인해 점막 손상과 염증 반응이 일어납니다. 또한 병원체의 독소나 대사 산물이 점막을 자극하여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급성 위장관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원인 병원체의 제거와 점막 보호가 중요한 치료 목표가 됩니다.
  • 2. 급성 위장관염 진단
    급성 위장관염의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과 병력 청취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고, 최근 감염성 질환 노출력이 있다면 급성 위장관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대변 검사, 혈액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변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을 검출할 수 있고, 혈액 검사로 염증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점막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 방법을 통해 급성 위장관염의 원인과 중증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3. 급성 위장관염 치료 및 간호
    급성 위장관염의 치료는 주로 증상 관리와 수분 및 전해질 보충에 초점을 맞춥니다.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경구 수분 섭취를 권장하며, 심한 경우 정맥 수액 요법이 필요합니다. 진토제와 지사제 등의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원인 병원체에 따라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기생충제 등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호 중재로는 환자의 활력징후 모니터링, 수분 및 전해질 균형 유지, 영양 공급, 증상 완화, 감염 예방 등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회복을 돕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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