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론 루이스와 오스트너의 복지국가 유형, 세인스베리의 복지국가유형, 파우-에핑어의 복지국가 유형에 대하여 비교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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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론 루이스와 오스트너의 복지국가 유형, 세인스베리의 복지국가유형, 파우-에핑어의 복지국가 유형에 대하여 비교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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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문서 내 토픽
  • 1. 루이스와 오스트너의 복지국가 유형
    루이스와 오스트너는 복지국가를 국가의 부양규범에 따라 강부양자모델, 온건부양자모델, 약부양자모델 등 세 가지로 구분했다. 강부양자모델은 여성을 남성에 대한 의존적 존재로 규정하고, 온건부양자모델은 여성을 시민이자 노동자로 인정하며, 약부양자모델은 양육 규범을 지지하고 여성을 근로자이자 어머니로 인정한다.
  • 2. 세인스베리의 복지국가유형
    세인스베리는 양육규범과 돌봄노동을 기준으로 복지국가를 남성 생계부양자 자유형, 성역할 분리형, 임금근로자-돌봄근로자 유형으로 구분했다. 남성 생계부양자 자유형은 엄격한 성별 노동 분업을 전제로 하고, 성역할 분리형은 부부간 역할 공유를 인정하며, 임금근로자-돌봄근로자 유형은 양성을 목표로 한다.
  • 3. 여성주의적 접근 측면에서 복지국가의 문제점
    복지국가는 가부장적 속성을 가지고 있어 남성 부양자 중심의 제도가 발전하면서 여성의 재생산 역할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 또한 각종 사회정책은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 4. 복지국가에서의 여성문제
    복지국가에서는 성별 분업 문제, 여성 빈곤 문제 등이 발생했다. 가족 보호 노동이 무임금으로 여성의 책임이 되었고, 가족 임금체계의 문제로 여성 근로자의 임금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 5. 파우-에핑어의 복지국가유형
    파우-에핑어는 성역할 분업의 평등 수준에 따라 복지국가를 가족경제모델, 남성부양자가족의 전업주부모델, 여성 파트타임 돌봄제공자모델, 이중부양자/국가돌봄제공모델, 이중부양자/이중돌봄제공자 모델로 구분했다. 이를 통해 젠더 문화 구분을 위한 이론적 차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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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루이스와 오스트너의 복지국가 유형
    루이스와 오스트너는 복지국가를 유형화하여 자본주의 국가들의 복지 체계를 분석하였다. 그들은 복지국가를 자유주의형, 보수주의형, 사회민주주의형으로 구분하였다. 자유주의형 복지국가는 시장 중심적이며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보수주의형은 가족과 교회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가지며, 사회민주주의형은 보편적 복지 정책을 통해 평등과 탈상품화를 추구한다. 이러한 유형화는 복지국가의 다양성을 잘 보여주지만, 국가 간 차이와 변화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젠더 관점에서 볼 때 이 유형화는 가부장적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어 여성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따라서 복지국가 유형화에 있어서는 보다 다양한 관점과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2. 세인스베리의 복지국가유형
    세인스베리는 복지국가를 유형화하면서 젠더 관점을 도입하였다. 그는 복지국가를 가족주의형, 개인주의형, 중간형으로 구분하였다. 가족주의형은 가족이 복지 제공의 주체이며 여성의 돌봄 노동에 의존하는 유형이고, 개인주의형은 개인이 복지의 주체이며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장려하는 유형이다. 중간형은 가족과 개인의 역할이 혼재된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화는 복지국가에서의 젠더 관계를 잘 보여주며, 여성의 경험과 지위를 고려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국가 간 차이와 변화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가족주의형이 여성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따라서 복지국가 유형화에 있어서는 젠더 관점의 지속적인 반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3. 여성주의적 접근 측면에서 복지국가의 문제점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기존의 복지국가 모델은 여성의 경험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첫째, 복지국가는 가부장적 가정을 전제로 하여 여성의 돌봄 노동을 당연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 정책을 설계하였다. 이는 여성의 경제적 독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저해한다. 둘째, 복지 정책은 주로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에 기반하여 설계되어 왔기 때문에 여성의 다양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였다. 셋째, 복지국가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장려하면서도 여성의 돌봄 노동을 간과하여 여성의 이중 부담을 가중시켰다. 따라서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복지국가는 여성의 경험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4. 복지국가에서의 여성문제
    복지국가에서의 여성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복지국가는 가부장적 가정을 전제로 하여 여성의 돌봄 노동을 당연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 정책을 설계하였다. 이는 여성의 경제적 독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저해한다. 둘째, 복지 정책은 주로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에 기반하여 설계되어 왔기 때문에 여성의 다양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였다. 셋째, 복지국가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장려하면서도 여성의 돌봄 노동을 간과하여 여성의 이중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러한 문제들은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저해하며 젠더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따라서 복지국가는 여성의 경험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젠더 관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 5. 파우-에핑어의 복지국가유형
    파우-에핑어는 복지국가를 자유주의형, 보수주의형, 사회민주주의형으로 유형화하였다. 자유주의형은 시장 중심적이며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보수주의형은 가족과 교회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가지며, 사회민주주의형은 보편적 복지 정책을 통해 평등과 탈상품화를 추구한다. 이러한 유형화는 복지국가의 다양성을 잘 보여주지만, 국가 간 차이와 변화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젠더 관점에서 볼 때 이 유형화는 가부장적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어 여성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따라서 복지국가 유형화에 있어서는 보다 다양한 관점과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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