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케이스, 중대뇌동맥경색 case, MCA infarction (간호진단 5개, 과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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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케이스, 중대뇌동맥경색 case, MCA infarction (간호진단 5개, 과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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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문서 내 토픽
  • 1. 중대뇌동맥경색의 정의 및 원인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이란 뇌의 어느 한 부분에 뇌혈류 감소가 일정시간 이상 지속되어 뇌조직이 괴사되고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를 말하며 전체 뇌졸중의 약 85%를 차지한다. 뇌졸중(stroke)은 뇌의 갑작스런 혈류 감소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오는 응급상황을 포괄하는 용어로, 뇌혈관이 색전이나 혈전, 죽종에 의해 폐색되거나 출혈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 2. 뇌경색의 병태생리
    뇌는 분당 심박출량의 약 20%를 받으며 신체의 산소 소모량의 20%를 사용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의혈류는 대뇌동맥고리를 통해 끊임없이 순환할 수 있는 구조이다. 뇌혈류 감소에 의해 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치료를 통해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회복되었을 때는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 한다.
  • 3. 뇌경색의 증상 및 징후
    뇌경색은 폐색된 혈관의 위치, 관류영역의 크기, 측부 순환량 등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폐색부위가 좌반구인 경우 신체 우측의 마비나 허약함, 우측 시야 장애, 실어증, 지적 능력의 변화, 느리고 조심스러운 행동 등이 나타나고 우반구인 경우에는 신체 좌측의 마비나 허약함, 좌측 시야 장애, 공간-지각 장애, 혼란, 충동적 행동과 판단력 저하, 지각의 결여 등이 나타난다.
  • 4. 뇌경색의 진단검사
    진단검사로는 CT, 심전도, 경동맥초음파, 경두개초음파, 뇌혈관조영술, 도플러혈류역학 검사, 경식도심초음파, 뇌 및 경부 등의 MRI, 크세논전산화단층촬영술(xenon CT scan), 양전자단층촬영술 등을 실시한다. CT는 뇌졸중 발생시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진단적 검사방법으로 병변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해주고 출혈성과 뇌경색을 구분할 수 있다.
  • 5. 뇌경색의 치료
    뇌경색 환자의 경우 급성기 동안의 관리가 중요한데 환자의 약 25%는 24~48시간 이내에 악화된다. 뇌경색 직후 혈압상승이 흔히 나타나는데 이는 뇌관류를 유지하기 위한 방어기전이기도 하나 해로울 수도 있다. 혈전용해제 치료를 받는 환자는 혈압을 185/110mmHg 이하로 낮추어야 하며, 혈전용해제 치료 후 적어도 24시간 동안은 180/105mmHg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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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대뇌동맥경색의 정의 및 원인
    중대뇌동맥경색은 뇌의 중요한 부분인 중대뇌동맥 영역에 발생하는 뇌경색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죽상동맥경화증, 혈전, 색전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뇌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차단되어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대뇌동맥경색은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며,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응급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 뇌경색의 병태생리
    뇌경색의 병태생리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뇌혈관이 막혀 뇌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해당 부위의 뇌세포가 산소 및 영양분 부족으로 인해 손상되는 것입니다. 둘째,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경화되어 혈액 공급이 감소하면 뇌세포가 서서히 손상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병태생리적 과정을 통해 뇌경색이 발생하며, 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3. 뇌경색의 증상 및 징후
    뇌경색의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편마비, 감각 저하, 언어 장애, 시력 저하, 어지러움,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뇌경색이 발생한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중대뇌동맥 경색의 경우 반신마비, 감각 저하, 언어 장애 등이 주된 증상이 됩니다. 또한 뇌경색이 진행되면서 의식 저하, 혼돈, 경련 등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과 징후를 빨리 인지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4. 뇌경색의 진단검사
    뇌경색의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신경학적 진찰을 통해 증상과 징후를 확인하고, 이어서 영상검사인 CT나 MRI를 시행하여 뇌경색의 위치와 범위를 확인합니다. 또한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 응고 상태, 염증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관조영술, 경두개 도플러 검사 등을 추가로 시행하여 뇌혈관의 상태를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도의 진단검사를 통해 뇌경색의 원인과 중증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5. 뇌경색의 치료
    뇌경색의 치료는 크게 급성기 치료와 아급성기 및 만성기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내 치료 등을 통해 신속히 혈류를 재개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 아급성기에는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의 약물 치료와 함께 재활치료를 병행합니다. 만성기에는 위험 인자 관리,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합병증 예방과 기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뇌경색의 치료는 단계별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며, 환자 개인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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